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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지션 토크

게이코리아 게이코리아

[기타] 트랜지션 관련 Q&A 大 백과사전 -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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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16:16 1,243 0 2 0

본문

[Q]

여성화의 첫 걸음은 정신과 진단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성 주체성 장애 진단을 받는 데의 비용이 궁금합니다.



[A]

대체적으로 30~50정도 잡으시면 편합니다.

면담비를 4~5만원 정도 따로 받는 곳도 있고, 진단서 처방비는 보통 2~3만원 선입니다.(영문 진단서의 경우엔 추가 1~2만원)

그렇게 총 합계 30~50정도가 통계적이며, 이 통계는 트랜스젠더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정신과 비용의 총 통계입니다.





[Q]

성 주체성 장애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 경우에 받을 수 있나요?



[A]

1. 여성으로의 삶을 살기를 간절히 갈망한다. (자신을 여성으로 인지하고 있다.)

2. 남성으로서의 삶을 사는 것에 대해 혐오한다. (자신이 남성이라는 것에 대해 혐오한다.)

3. 자신의 과거 이야기가 대체적으로 일반적인 트랜스젠더의 성향을 띠고 있다. (과거에 정말 여성스러운 면이 많았다.)

보통 이 세 가지를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Q]

성 주체성 장애 진단을 받을 때에 어떤 식으로 검사하는 지 궁금합니다.(무슨 검사를 받는 지)



[A]

1. MMPI 다면적 인격검사

2. SCT 문장 완성 검사

3. (심리 상담 중) 로르샤크 검사

4. (심리 상담 중) DAP(Draw A Person), HTP(House, Tree, Person)

보통 이 네 가지의 검사를 필수적으로 하며, 이 외에도 병원마다 다른 검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검사들은 그저 참고용에 불과하기 때문에 비중이 낮은 편이며, 주로 심리 상담에서 거의 결정됩니다.




[Q]

성 주체성 장애 진단은 어디에서 받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A]

서울/인천/경기권에 사시는 분들한테 가장 추천해드리는 곳은 [김상준정신과의원]입니다.

이외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딱히 어디를 많이 간다는 통계가 없기 때문에, 지방의 경우에는

가까운 정신과에 먼저 연락을 취해보신 뒤에 성 주체성 장애 진단을 한다고 할 경우에 가서 받는 것이 좋습니다.




[Q]

성 주체성 장애 진단에 유효 기간이라는 것이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A]

일반적으로는 유효 기간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랜 공백기간을 뒀을 경우(적어도 수 년 이상) 재진을 받는 것을 권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로, 태국이나 미국에서 성 전환 수술을 받는 경우에는 수술 직전에 반드시 [성 주체성 장애]를 재진단합니다.




[Q]

성 주체성 장애 진단을 받는 데 어느 정도의 기간이 걸리나요?



[A]

국내에 트랜스젠더들이 자주 방문한다고 알려진 [김상준정신과의원]의 경우 약 1주 이내에 결과가 나옵니다.

보통은 아무리 길어도 2~3주 안에 결과가 나오는 것이 무조건 정상입니다.

만약에 그 이상 길어진다면 그것은 성 주체성 장애 진단이 아닌 다른 우울증과 같은 합병 증상 진단 과정을 포함하게 될 경우이며

이런식으로 추가 수술비를 받아먹거나 다른 것을 진단하는 병원은 가급적 가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Q]

성공적으로 성 주체성 장애 진단(F64.0 성전환증 기준)을 받았습니다.

이제 호르몬 주사를 맞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A]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가끔 뚫리는 경우 해 주는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안 해주는 곳도 많기 때문에, 거리 문제가 없다면 가급적 [호르몬 투여]를 전문적으로 하는 전문 병원을 찾아가는 게 좋습니다.

이곳의 HRT병원정보를 보시고 가까운 곳을 선택하셔서 가시면 됩니다.




[Q]

F64.0 성전환증이 아닌 다른 결과가 나올 경우 호르몬을 처방받을 수 없나요?



[A]

90% 이상 처방이 불가능합니다.

주로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CD(Cross Dresser)]를 포함한 예외적인 영역이 많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F64.0 성전환증에 해당될 경우에만 100%로 호르몬 처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Q]

여성 호르몬 주사(에스트라디올 데포주) 말고도 여성 호르몬 경구용 약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약제 처방에 관한 내용도 궁금합니다.



[A]

가끔 처방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정확한 병원의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보통은 약을 잘 처방해주지 않고 주사 정도로 끝내는 트랜스젠더가 많은 만큼, 보통은 주사만 놓아줍니다.




[Q]

여성 호르몬 경구용 약제의 종류를 알고 싶습니다.



[A]

1.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는 여성 호르몬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경구용 약제

2. 프로게스테론이라 불리는 여성 호르몬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경구용 약제

3. 안드로젠이라 불리는 항 남성 호르몬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경구용 약제

이렇게 총 3종류가 대표적입니다만, 보통 1번의 경우에 주로 처방해주며 2번을 같이 처방받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3번을 처방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거의 99% 이상의 병원들은 잘 해주지 않습니다.




[Q]

여성 호르몬 주사(에스트라디올 데포주)와 여성 호르몬 경구용 약제의 처방 비용과 가격이 궁금합니다.



[A]

처방 비용은 병원마다 제각각이나 보통 1만원 내외입니다.

주사의 경우엔 병원에서 맞을 경우 2~3만원 정도이며, 직접 처방받을 경우 앰플 1개 당 10000원 정도입니다.

약제의 경우엔 한 달치 기준 에스트로겐 4만원 내외, 프로게스테론 2만원 내외입니다.




[Q]

경구용 피임약에도 여성 호르몬 성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이것을 대신해도 되나요?



[A]

경구용 피임약에는 극소량의 여성 호르몬이 확실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호르몬은 극소량일 뿐더러, 피임약 특성상 월경을 하는 여성에게 전적으로 맞춰져 있는 약제이므로

호르몬에 의한 효과도 매우 적을 뿐더러, 남성이 먹게 될 경우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칩니다.

간 기능이나 소화 기능을 악화시키는 것은 물론, 심지어 [성전환 수술]이 힘들 정도로 체지방 분포가 틀어진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절대 호르몬 구하기 힘들다고 [피임약]을 드셔서는 절대, 절대로 안 됩니다.




[Q]

호르몬을 투여하게 되면 몸이나 마음에 변화가 온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오는 지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A]

신체적 변화로는 대표적으로 가슴과 허벅지, 엉덩이의 성장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얼굴의 피부가 매우 고와지고 잡티가 다소 없어지며 수염과 같은 남성 호르몬 영향을 받는 [체모]의 성장이 감소합니다.

허리가 들어가고 남성기의 크기가 작아지기도 하며, 여성의 질을 만들 수 있게끔 여성처럼 아래 체지방이 변화합니다.

감정적 변화로는 가면 갈수록 [여성]에 가깝게 변화합니다.




[Q]

호르몬을 투여하게 되면 추후 수명이 줄어든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입니까?



[A]

가장 논란이 많은 이야기입니다만, 미국 공식 SRS 의학 자료들에 의하면 명백한 사실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를 덮으려는 속샘인지 [전혀 상관이 없는 이야기]라고 언론에 알리고 있으나, 실제론 그렇지 않습니다.

호르몬에 의해 노화의 진행을 비롯하여 [갱년기 증상]이 훨씬 빠른 속도로 다가옵니다.

호르몬이라는 것을 인위적으로 투여한다는 것 자체가 몸에 절대 좋은 것이 아닙니다.

하리수씨의 발언 중 [아는 트랜스젠더들이 모두 60세 이전에 돌아가셨다.]라는 발언이 있습니다.



[Q]

호르몬을 투여하게 되면 가슴의 성장이 어느정도까지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A]

일반 여성도 가슴 크기가 제각각이듯, 이것도 사람마다 제각각임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통계적으로 보통 아무리 자라도 A컵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거의 잘 자라지 않습니다.

A컵이 되기까지 개인차가 있으나 보통 1~3년 정도로 다양하며, 심지어 A컵도 못 되거나 B컵까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트랜스젠더로서 큰 가슴을 원한다면 가급적 가슴 확대 수술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웃긴 것은 이 가슴 성장이 꼭 크기에만 관계있는 것이 아니라, 유륜이 넓어지거나 심지어 유두가 여성처럼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Q]

호르몬을 투여하게 되면 여성의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까지인지 궁금합니다.



[A]

호르몬에 따라 감정이 변화하면서 여성과 같은 성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남성을 대상으로 성적으로 흥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신적 오르가즘인 [감정적 오르가즘]에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물론 육체적으로도 전립선 자극을 통해서 느낄 수 있으며, 가슴을 포함한 일부 여성 공통 성감대에 해당하는 부위들이

전부 일반 여성처럼 민감해지기 때문에 자극을 통해서도 쉽게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오르가즘이 아닌 단순 자극)




[Q]

[프로게스테론]이라는 여성 호르몬이 가슴 발육에 특화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인 지 궁금합니다.


[A]

프로게스테론이 확실히 가슴이나 엉덩이 성장에 있어서 발육에 특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프로게스테론을 병행하고 안 하고의 차이가 눈에 띨 정도로 확연하게 드러나진 않습니다만, 수년에 걸쳐서 바라볼 경우

확실히 그 성장에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이며, 역시 의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입니다.



[Q]

여성 호르몬 주사인 에스트라디올 데포를 자가주사하고 싶은데, 필요한 도구로는 무엇이 있나요?



[A]

자가주사를 위해서는 먼저 1회용 주사기와 알콜솜이 필요합니다.(주사기의 경우엔 쓰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바늘의 길이는 2cm~2.5cm가 적합하다고 하며, 동시에 3cc 주사기가 가장 적합합니다.

약국에서 "엉덩이 근육 주사용 3cc, 2.5cm짜리 주세요."라고 하면 보통은 알아먹는다고 합니다.(알콜솜은 그냥 다 OK)

(참고로 일반 약국에는 없고, 조금 규모가 있어보이는 큰 약국이나 대학병원 근처의 약국에서 자주 판매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에스트라디올 데포주 10mg]의 앰플이 필요합니다.



[Q]

여성 호르몬 주사인 에스트라디올 데포를 자가주사하고 싶은데, 그 방법이 궁금합니다.



[A]

엉덩이를 뒤에서 바라보았을 때, 십자선으로 나누고 그 위에 해당하는 쪽(오른손잡이라면 오른쪽 상단)을 고릅니다.

그 뒤에 그 부위에서 다시 십자선으로 4분의 1로 나눈 뒤 거기서 그 위에 해당하는 쪽(오른손잡이라면 오른쪽 상단)을 고릅니다.

해당 부위를 90도 각도로 정확히 푹 천천히 주사바늘을 끝까지(2.5cm라면 그것을 끝까지 다) 찔러넣으시면 됩니다.

물론 이 주사 부위에 대해서는 병원에서 놓는 부위를 잘 보다보면 익숙해지며, 인터넷에 검색하면 그림으로 잘 나와 있습니다.

주사 놓을 때에 가장 주의하셔야 할 점으로는 피스톤을 반대로 당겨서 피가 빨려들어오나 확인해보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바늘을 찌른 뒤에 피가 나온다면 근육이 아닌 혈관을 찌른 것이므로, 즉시 주사 약물 투여를 중단해야 합니다.)




[Q]

호르몬 주사와 호르몬 약제를 각각 어느 정도의 기간으로 투여해야 하는 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A]

호르몬 주사인 에스트라디올 데포의 경우에는 2주에 1회가 적당하며, 간혹 해외에서는 빠른 여성화를 위해 1주에 1회를 권장합니다.

호르몬 약제의 경우에는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하루 평균 2.5mg정도가 적합합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에스트로겐 약제는 1.25mg가 대부분이라, 보통 하루에 2회 먹는 경우가 꾀 있습니다.)

약제를 섭취할 때에는 가급적 식후에 먹는 편이 소화나 간 건강상 좋으며, 가급적 저녁에 먹는 편(자기 전)이 효과에 좋습니다.



[Q]

항 남성 호르몬으로 알려진 안드로젠이라는 것에 대해 궁금합니다.



[A]

항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젠의 경우엔, 사실 굳이 드시지 않아도 됩니다.

이는 남성 호르몬을 차단시키기 때문에 여성 호르몬의 분비를 더 원활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잘 처방해주지 않으며, 보통 남성 호르몬 차단을 원할 경우 [고환 절제술]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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