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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수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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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15:45 2,010 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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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2살(만나이 인정안함) 남자입니다.

제게는 어렸을적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이어져오고있는 성적 취향이 하나 있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발이랑 상의는 실리콘으로된 가슴슈트입고 여성상의착용하고

하의도 스타킹에 롱치마나 미니스커트입고 자위를 하는것인데요.

아주 맨처음에는 초3인가 초4때 여동생원피스 입어보게되다가 중1때 저희어머니가 아주 강압적이신 성격에 보수적이셔서

제가 원하던 사랑은 못받고자랐다고 생각을 지금도 해서 중1그때당시 제가 어머니가 가지고있던 옷중 엄청 재질좋고 부드러운 검정롱치마 한벌이 있었는데 그걸 입고 자위를 하면 성적으로 기분도 업됐고 그렇게하면 강압적이시고 보수적이신 어머니가 바뀌실줄 알았거든요. 중1그이후로도 사이는 여전히 그다지 좋진 않았고여

17살~20살까지는 어머니,여동생이랑 같이살았기에 여장을 하고싶어도 못했지만

군대갔다온 22살부터 몰래사가지고 서랍에 숨겨놓고하다가 걸렸어요. 글 내용이 길어질수도 있는데 이 부분 이유때문만에 현재 혼자사는건 아니고 직업적인이유(엄마가 바라는직업(헤어미용사)을 자식이 하길원함), 딸도아닌 아들한테 통금시간강요 부딪히는부분이 많았어서 혼자살고있습니다.

지금 현재 남자옷(10벌정도)보다 여자옷이(100벌넘음) 훨씬더 많은데요.

중1때는 어머니사랑 갈구하려고 치마입고 자위하던게 20대때까지 이어져온거는 어머니께 걸리면서까지 했던 22살-25살 이때는 또 여자친구가 없었습니다. 모태솔로였고 지금도고여.

여자친구가 없다보니 여성에대한 환상도 들고 동경심도 생기는것같은 기분도 들다보니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오고 있어요.

제가 여자를 좋아하는 이성애자고 남자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혼자 성생활 자위시 성기크기가 작은사이즈도 아니에요. 발기도 잘되고 커지면 기분도 좋고 아랫도리 달려있는게 불쾌감은 없지만 턱이랑 인중 다리에 털나는건 불쾌감느껴요. 맨날 쪽집게로 뽑고 면도기로 밀고 

제가 스스로 잠재적 트젠해도 될거같단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뭐냐면 손은 남자손인데

신체가 키162에 몸무게 49키로입니다.

운동도 별로 안좋아하고요. 시도도 해봤는데 뼈부러질거같은 정도의 힘듬과 고통이 너무 힘겨워서 요즘은 운동을 안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포츠(월드컵이나 친선경기 축구는 보지만 그외 야구나 프리미어리그는 안봄)경기보면서 스포츠토토하고 그러는데 그런것도 이해가 안돼고

그리고 또 하나는 세상에 성별은 딱 두개뿐이잖아요. 남자 아님 여자

아무리 머리굴려생각을 해봐도 운동한남자(연예인으로치면 김종국),두꺼운팔뚝 헬창들 봐도 멋있다고 느껴지지않고

제가 멋있다고 보게되는건 긴머리에 가슴있고 골반있는 여자가 매력있고 멋있는것 같아요

그런생각할때면 저는 여자좋아하는 레즈 트젠 여자가 되어야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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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2

구구크러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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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17:17
글에서 본인의 경험과 고민을 솔직하게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주제를 고민하고 나누는 건 용기가 필요한 일이니, 그 점에서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셔도 좋습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답변은, 본인의 정체성과 감정에 대한 이해는 개인적으로 깊이 생각하고 시간이 걸릴 수 있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우선 몇 가지를 짚어보면, 말씀하신 자위나 여장 경험은 성 정체성이나 성적 취향과 연결될 수 있지만, 반드시 그것만으로 트랜스젠더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트랜스젠더는 자신이 태어난 성별과 다른 성별로 정체화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것은 성적 지향(이성애, 동성애 등)과는 별개이며, 정체성의 문제입니다.

특정한 경험과 감정을 통해 여성적인 모습에 더 끌리거나 편안함을 느끼시는 것 같지만, 이것이 트랜스젠더 정체성과 바로 연결되는지는 본인의 깊은 내적 탐구가 필요합니다.

성별은 "남자 아니면 여자"로 단순히 나뉘지 않습니다. 성 정체성과 표현은 스펙트럼처럼 다양하며, 자신이 그 사이 어딘가에 속한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꼭 특정한 틀에 자신을 맞추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여장과 여성적인 모습에 편안함을 느낀다 해서 반드시 트랜스젠더로 정체화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중요한 건, 본인이 어떤 모습에서 가장 편안함과 행복을 느끼는가 하는 점이에요. 스스로를 존중하고, 더욱 자신을 이해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치마최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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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18:04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성전환을 하지 않더라도 여장을 하는게 편안하고 행복하다면 이대로 살아도 문제가 없다는 말씀 맞으신가요?
시디, 여장남자로 산다면 화장하더라도 턱부분 하관을 커버치기는 한계가 있는것 같아서요.
스펙트럼이라는 단어를 말씀하셨는데 제가 20대후반까지는 그래도 나름 남자로서 멋잇게 꾸며보려고 미용실가서 주기적으로 파마랑 커트도 해보고 인터넷쇼핑몰에서 옷도사고 그래도 이성친구는 안생겨서 정말 필요할경우 남자아우터같은건 사긴하지만 예전20대보다 다르게요즘은 여자옷을 더많이 사고 남자옷은 조금사요. 여장을하면서 꾸미면 여성옷에는 스펙트럼이 넓으니까 그 부분에도 여장을 계속 하는 이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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