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나오기 싫다는데 웨이터 하려면 머리부터 자르라는건 뭔 논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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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건 ㄷㅎ이 잘했냐 ㄲㅈ이 잘했냐의 문제가 아니라, ㄲㅈ 특유의 억지논리가 제일 웃김.
“방송 나오기 싫다” → “그럼 ㄷㅂ이한테 웨이터 일 배운다며” → “한댔잖아요” → “그럼 머리 잘라.”
아니 씨발 이게 무슨 논리임?
ㄷㅎ이가 방송은 싫고 웨이터 일은 배우겠다고 했으면 그냥 여장상태로 웨이터 일을 시키면 되는 거 아님?
웨이터 하려면 트젠하고 싶다는 트젠 직원 머리를 왜 잘라야 하는데?
결국 웨이터를 하라는 게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그림대로 방송에 나오게 만들겠다는 거잖아.
“방송 나오기 싫다”는 의사를 존중하는 척하면서 결국 선택지를 하나씩 좁혀서 방송각 뽑을 명분을 만드는 거임.
앞뒤 안 맞는 논리로 몰아붙여놓고 마지막에는 “니가 한다고 했잖아” 하는 식이고.
물론 ㄷㅎ이도 답답한 건 있음.
솔직히 외모도 안 되고 눈치도 없고 사회성도 부족한데 살은 계속 찌고, 자기관리도 안 하면서 사장한테 개기기까지 하니 ㄲㅈ 입장에서도 데리고 장사하기 존나 피곤할 거임.
거기에 마이킹까지 있는대로 당겨놨으면 쉽게 자르기도 애매할 테고.
근데 그렇다고 수천 명 보는 유튜브에서 못생긴 트젠 직원 하나 잡아다가 욕하고 조리돌림하고 개쪽 주면서 방송각 뽑는 게 정상적인 직장관계는 아니지.
방송으로 보니까 사이다고 화끈한 거지, 실제로 저런 사람이 내 직장동료라고 생각해보면 매일 같이 일하기 존나 싫을 듯.
특히 저런 인간들이 남한테 쌍욕하고 시비 거는 건 존나 잘하면서 지가 똑같이 10~20%만 당하면 더 크게 발작함.
결국 한쪽은 마이킹이랑 돈 문제 때문에 쉽게 못 나가고, 한쪽은 폐급 직원이라도 당장 대체하기 애매해서 데리고 있는 상황인데, 그걸 또 유튜브 콘텐츠로 만들어서 서로 못 놓는 관계가 된 거 같음.
ㄷㅎ이도 좀만 영리했으면 살 빼고 자기관리하면서 유명한 사장 밑에서 이미지 바꾸는 모습이라도 보여줬으면 시청자들이 오히려 빨아줬을 텐데, 맨날 헛짓거리하다 욕먹고 결국 웨이터로 밀려나는 것도 본인 선택이고.
근데 적어도 “방송 나오기 싫다 → 웨이터 한다 → 그러니까 머리 잘라”는 논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르겠음.
웨이터를 하려는 거지, 사장 유튜브 방송의 각본대로 살겠다고 한 게 아니잖아.
결국 본질은 웨이터 업무가 아니라 그냥 죽도록 싫다는 방송에 어떻게든 끌어내서 또 한 번 각 뽑으려는 거 아니냐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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