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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얘기해봤는데 갑자기 성 정체성에 대해서 혼란온다

익명
2022-09-04 14:58 2,215 3 0 0

본문

엄마가 울면서 자기는 왜이리 불행한 삶을 사냐고 

너의 그 정체성은 이해하지만 제발 외향 트랜지션이나 수술이나 호르몬 같은 치료는 하지말라고 하고

트렌스젠더들은 아직까지도 엄청난 비난 받고 있으니까 그런 구닥다리 인생에 내 자식을 내버리는걸 볼수없다고 울면서 얘기한거 들었는데


뭔가 엄마말도 그런거 같기도하고....

엄마말듣고 생각해보면 난 지금껏 지냈을때 웬만한 트젠들이 걸리는 성기 디스포리아 라던가 우울증같은게 없어서 내가 진짜 트젠인가? 라는 식으로

정체성 혼란이 오는거같은데.... 너네가 보기엔 어때..

댓글목록3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12022
2022-09-04 15:15
엄마가 니 인생 죽을때까지 책임지는거 아니고 보는것도 아니니까 원하는대로 햐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94360
2022-09-04 15:15
나도 부모님이 비슷한말씀 하셧는데 한두번으론 설득못했어 워낙 내가 가진 결심이 커서 하지않으면 몸은편할지라도 마음이 불편할거같아서 계속 설득시켜드렸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96851
2022-09-04 15:16
트랜지션을 하는 게 득보다 실이 많다면 어쩔 수 없지.. 하지만 너가 생각했을 때 니 인생에 트랜지션이 실보다 득을 더 가져올 수 있다면 원하는 대로 살아야지 잘 생각해 봐야 해
그런 문제 때문에 디트랜지션 하는 사람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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