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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익명
2022-09-15 00:52 2,55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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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배워보고 싶었던 공부나 유학등등 다니면서 시간을 보내고 모아둔 돈도 없어서 겨우 음성여성화수술까지 끝내긴했는데...
음성도 피치는 여성 평균 피치에 들어왔는데 아직까진 목소리가 남자처럼 나와서 계속 병원다녀야되는데 솔직히 병원가도 내가 아무리 노력하고 연습해본다고 해도 코로나 시기라 제대로 교정받거나 하는게 아닌지라 연습도 이게 맞는건지 틀린건지도 모르겠고..

당장 돈이 있어야 가슴도 전환수술도 성형수술도 다 할텐데 하고 취직하려고 열심히 학원다니면서 공부해서 얼마전에 과정 졸업하고 모자란 부분 공부하고있는데..

당장 취직될 분위기는 아니란 말이지요...?


더군다나 몸상태도 최악인 상태라 .. 간에 문제가 있어서 병원다니면서 치료받고 약먹고있는데 간경화 의심된다고 하는데 이상태로는 호르몬 치료도 못할 뿐더러 당장 취직도 못하는 상태다보니까...

그래서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하네요...

알바를 하자니,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손님응대하거나 하는 서비스 직은 못하겠고, 그렇다고 화류계쪽에 갈까 해도 아직 외형이 그쪽에서 일할만한 외모도 아니고...
지금 당장 무엇부터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스트레스랑 우울증에 계속 그냥 죽으면 다시태어날까? 라며 하루하루 시간을 허투로 쓰고있는데..


진짜 어떻게 해야될까요...

댓글목록8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48586
2022-09-15 01:05
글만봐도 먹먹해진다.
쓰니 나이가 궁금하다, 집에서 나온건지도
뭐 집에서 협찬이 없으니 살아갈길이 막막한거겠지만서도 ㅠㅠ

현실적인 조언을 하자면
가슴이든 얼굴수술이던 일반 취업해서 버는돈으론 어림도 없어,  취업하면 시간도 안날꺼구...
그래서 다들 압소일 하는거지 뭐..

업소에 들어가는 루트가 없으면 꾸준히 인맥쌓아서 들어가는 수밖에
성격은 가지각색이라 일 하다보면 바뀌기도 하니깐 쇼를 하던지 뭐 하나 재능이 있겠지

트준생이 할수 있는  취업이라고 해봤자 고작 서비스직 편의점같은데일텐데 ㅠㅠ
그걸로 먹고살기도 빠듯해.

그냥 여기저기 업소일 닥치는대로 하다보면 인맥도 쌓일꺼고 그때부턴 수월해질꺼야
정 외모가 안된다 싶으면 얼굴 수술부터 고려해봐

시디바가 수입이 작긴 하겠지만 그런데도 고려해보고

익명글님의 댓글의 댓글

유저53412 글쓴이
2022-09-15 01:12
우선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우선은 나이는 30대라고만 말씀드리고, 사는것도 우선은 부모님이랑 살고있어요.

말씀하신대로 성형부터 손대고 싶은데 성형에 손대려고해도 어디 병원이 좋고 어디가 평균 얼마정도 나오고 그런 정보자체를 아는게 없다보니까 얼마나 모아야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러네요...

그리고 일을 화류계 추천해주셨는데, 옛날에 잠깐 화류계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긴했었는데 트젠빠나 CD빠에서 일하는 분들 보면 엄청 이쁘고 귀여운 분들이 많은데 저는 그냥 보면 흔해빠진 한국남자 느낌이라..이런 사람도 취직이 될지도 의문이고.
제가 간이 안좋아서 바같은데서 일하게된다면 술마시는 부분에 있어선 제약이 많이 가다보니까 ㅠㅠ

그리고 옛날에 자주보던 모 BJ가 트젠빠 썰 푸는거 본적있는데 군기가 엄청 심하고 선배들이 후배 엄청 괴롭히고 뭐 그런다는 얘기도 있다보니까
저는 그냥 혼자 조용히 내가 할 일만 할수있는 그런 일을 원하는데 아마 트젠빠 같은데서 일하게 되면 오래 버티지 못하고 금방 관둘수도 있어요... 저는 사람 많고 엄청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한 곳은 잼병이라 조금 힘들거든요 ㅠㅠ

그래도 고민은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ㅠㅠ

(얼굴 성형비용이 200~300 이라고 치면 어떻게든 부모님께 부탁해서 도움받아서 성형 수술하고 그 성형수술한 얼굴로 차라리 인방같은거 라도 하면서 게임방송 같은거라도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한적이 있긴하네요 ㅠㅠ)

익명글님의 댓글의 댓글

유저48586
2022-09-15 01:21
업소 생각보다 예쁜사람 없어.
원래 미모과 1명에 코믹과 매력과 말빨 매상과 쇼전문 이런식으로 여럿 섞여서 일해야 매상이 잘오른대서 무조건 이쁜애만 쓰진 않아
못생겨도 밉상얼굴만 아니면 얼마든지 일핤  있고...
트젠빠 군기 다 옛말이고 과장이야.

성형외과는 여기 성형외과 정보에 보니 알짜배기만 추려놨던데 거기가 트젠들힌테 입소문으로 퍼진곳이야, 딱 지금 올라와있는 성형외과.

비제이 좋지, 방송할 능 력만 된다면 그렇게 살면 좋지

익명글님의 댓글의 댓글

유저53412 글쓴이
2022-09-15 01:31
원래 꿈이 일본에가서 일본사람이랑 결혼해서 일본에서 사는거였는데..

솔직히 전환 수술까지 완전히 끝내고 가서 살고싶다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계속 먹어버려서 결국 30대가 되버리니 막막하더라구요...

업소도 솔직히 말빨도 없고 쇼맨쉽도 없고 미모도 안되고 그래서 엄청 고민이에요...

(아 업소 에서 일하는분들 이쁘다고 했던거 우연히 구글에 트랜스젠더빠 검색했더니 트위터가 뜨길래 들어갔다가 "나보러와요~"하는 사람들 섹트니 뭐니 뭐 그런 # 달아놓고 사진 올린거보면 엄청 이쁘고 귀여운분들 많았거든요... 그래서 대부분다 그렇게 이쁘신줄 알았어요)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48586
2022-09-15 01:15
나랑 비슷한 처지네.
업소일은 외모도 안되고 성격도 소극적이라 못하는것까지

난 30넘어 시작했는데  그간 벌어논 돈으로 얼굴부터 돌렸거든
외모가 바뀌면 세상사람들 대우가 달라지긴 하니깐 그게 우선이라고 말하고 싶고
업소일 하는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수입은 확실히 넘사벽이긴 하더라.
난 20대때 했던 일이 웹디자인이라 그쪽일 간간히 프리로 하면서 벌고있는데 입에 풀칠만 하는수준

나도 앞으로 어케될지 모르겠다 주변 트젠들 돈 버는거 보면 현타만 오고
막연하게 언젠간 업소일 해야지 싶다.

익명글님의 댓글의 댓글

유저53412 글쓴이
2022-09-15 01:29
진짜.. 평범하게 나쁜짓안하고 올바른 일하면서 돈벌어야지!! 하면서 자기 자존심과 성적인 프라이드를 지키면서 일하자니 나가는 돈이 많아서 돈 모으기가 힘들고 그렇다고 안하자니 미래가 없어져버리고 그러네요... 그래도 얼굴부터 돌리셨다니 다행이네요 부럽네요 ㅠㅠ

저는 목소리라도 먼저해서 인방 해볼까했는데 (겡미하는거 좋아해서) 목소리 수술한다고 바로 바뀌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목소리 수술은 했지만 바뀐게 없어서 얼굴 수술이라도 하면 마스크쓰고 메이크업 배워서 어깨 위로만 얼굴 보이게해서 인방해서 2~3년만 미친듯이 컨텐츠 짜고 하면 괜찮아질까? 했는데.. 잘모르겠네요 ㅠㅠ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50464
2022-09-15 09:46
진짜 박한희 변호사처럼 전문직이 아니면 업소밖에 답없어.
일반직장 취업은 꿈도 못꿀 일이고. 평생 편의점 알바를 할수도 없고, 부모님이 물려줄 재산도 없으면...

뭐 기술을 암만 배워봐야 써주는데가 있어야 취업하지.

익명글님의 댓글의 댓글

유저53412 글쓴이
2022-09-15 10:24
그쵸 아무래도.

그래도 배운 직종이 늙어도 써먹을수 있는기술이다보니까 좀만더 노력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취직해도 월세/세금/전기세 가스 수도 / 전화 / 인터넷 등등 최소한 나갈거 나가버리면 돈 모을수있는게 한정적인데 그렇게 돈 안쓰고 모아야 겨우일해서 2~3년에 전환수술비용 모아지니...말 다했죠 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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