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다녀오신 분들 존경스러워요
익명
2022-10-05 13:12
2,413
2
본문
2년 가까이 무사히 군대 생활 하고 나온 분들은 정말정말 정신적으로 강한 분들이에요...
존경스러워요 막...
전 부모님한테 도저히 말할 수가 없어서 숨기고 입대 했었는데, 원래 있던 우울증이 심해져서 귀가조치를 받고 돌아온 지 꽤 됐어요.
훈련소에 딱! 일주일만 있었는데!
지옥이 뭔지 알 것 같았어요...
낮에는 피부 타고, 근육이 붙고....
무엇보다 견디기 힘든 건 샤워시간....
전 안 그래도 가슴이 조금 나온 편인데...
옷 벗고 수십 명의 벌거벗은 남정네들이랑 같이 샤워 ㅠㅠㅠㅠㅠㅠ
지옥에 막 용암에서 목욕하는 장면이 떠올랐죠....
진짜 옷 벗기 전에 혀 깨물고 죽어버릴까 그런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물론 군대 문제는 제가 tg라는 걸 철저히 숨겨서 아직도 해결이 안 됐지만, 숨기고 입대하려는 분들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 으.. 지금 생각해도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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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2
익명글님의 댓글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 <-좋은 표현입니다.
익명글님의 댓글
군대는 진짜 가는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