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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시작하고 남탕갔던 썰 ㅋㅋㅋ

익명
2022-10-03 11:46 5,56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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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딱 일주일차이로 시작한 친구가 있거든요.

물론 시작했을땐 전혀 모르는 남남이였는데, 난중에 급친해져서 베프됨


좀 엉뚱하지만 4개월차쯤에 둘이, 평소엔 절대 안가던, 남탕에 가기로 했거든요.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깐, 설레이기도 하고, 언제 또 이런 진풍경을 구경할까 생각하니 꼭 가야겠다고 날잡고, 유명한 대빵큰 온천 목욕탕으로 갔어요.



둘다 슴가가 쬐금은 나온편이라 걱정햇는데 우리보다 큰 아저씨들이 더 많음 ㅋㅋ


물에 때도 푹 뿔려보고...

이리저리 물놀이도 하고..

마지막에 서로 등 밀어주며..

"우리 담엔 여탕에서 만나자" 하는데 둘다 때밀다 말고 감성폭팔


지금은 둘이 오붓하게 같이가서 srs도 했지만,

서로 애랑 같이 갔다가 더 튈꺼야! 라는 생각에 절대 같이 가자고 안함! ㅋㅋㅋㅋ

댓글목록3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69600
2022-10-03 12:30
ㅋㅋㅋ 그렇게 친한친구가 옆에있음 좋겠네요
저는 남탕들어가면 남자들이 전부다 처다봐요 이유는 머리가 너무 길어서 여자인가? 하고 유심히 보는듯...
때론 날보자마자 획 돌아서면서 아랫도리를 가리는 남정네들도 있다눈~~~
혼자 남탕가기가 좀 쑥스럽네요 하도들 처다보니까요
함께갈 친구가 있음 정말 좋겠어요 ^^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97944
2022-10-03 17:14
좀 애매하긴 하네요
남탕가기도 그렇고 여탕갔다간 큰일날테고
ㅠㅠ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04662 (182.209)
2022-10-04 04:41
재밌었겠다 ㅋㅋ 여탕은 성별정정 이후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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