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와 커뮤.. 애증이 가득한 > 익명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익명게시판

업소와 커뮤.. 애증이 가득한

익명
2022-10-12 11:53 2,652 4

본문

커뮤와 업소 주제로 말들 많은데 

나로선 둘다 애증이 가득한 곳들


이 길 들어서면서 성소수자 관련 커뮤라면 다 찾아보게 되던데

좌우이념 주위평판 그런거 상관없이

그러다 묻지마로 악플 받거나 러버나 스토커에 시달리기도 하고 특정성향 텃세에 데이기도 하고

어딘 호되게 당해서 더는 안 가고 또 어딘 분위기나 뭐나 의욕 떨어져 제풀에 발길 끊기도 하고

결국 커뮤마다 다 특색이 있고 방침이 서있는거 그에 맟춰 나에게 맞춰 찾거나 떠나면 그만임 그거 아무도 뭐라 안함


업소라면 나로선 애증이 어느 누구 못지않게 깊을만한 곳

집안에 커밍아웃 실패하면 보험으로 나갈 생각하고 업소사람들 수소문해 찿아갔는데

다행히 집안에 커밍 성공하고 오히려 내가 놀랍게도 지원까지 받게되서 업소에 나가지는 않게 됐지만 

그래도 업소출신들과는 친분 이어지며 지금도 만나고 하는데 그건 인간적이고 고마웠던 일들이 많아서지

예로 서로 호르몬 주사 놔주고 수술 비수술 상관안하고 함께 욕실에 들어가기도 하고 특히 누가 SRS 하고 오면 신고식 비슷하게 다 내놓고 돌려 보여주기도 하고


지금은 대부분 업소 청산하고 원래 본업들 하고 있는데 

일반인 상대로 미용 등 서비스업 하거나 IT 그래픽 같은 프리렌서나 정규직도 있는게 생각외로 직업 범위는 넓어

그리고 2000년대 초나 이전 트랜한 왕언니들 중엔 금수저도 있어서 지금은 업소 여러곳 운영하던데 

이분도 트랜 관련 비용은 집안 도움없이 업소 나가 마련했다니 역시 업소와 트젠은 땔레야 땔 수 없는 관계인듯


다만 내가 나쁘게 보는건 더 이상 업소 안나가도 되면서 줄곳 남아서는 오늘만 살듯하는 것들

업소면 일반 회사원 이상은 버는거 아는데 늘 돈없단 소리하는거도 웃기고 심지어 내 남친에게도 손벌리던게 상종하고 싶겠나

나로선 업소 자체에는 호의적이고 긍정적임 하지만 그걸 어떻게 이용하는지 따라 좋거나 나쁘게 보는거지






 










댓글목록4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55550
2022-10-12 11:58
나는 트젠바에 일할 수 있는게  트젠의 특권이라고 생각해.
솔직히 편하게 돈벌거든.
잘만 들어가면 수년내 아파트 한채 마련하는거 일도 아니더라.
같은 화류계라도 일반녀들 일하는것처럼 윤락을 하고 스폰을 물고그런 노력없이도
가게에 충실하기만 해도 팁이 가장 잘 벌리는 곳이 트젠바야.
트젠바가서 구찌들이 100만원짜리 수표뿌리는 광경 너무 흔하잖아.
그렇다고 얼굴예쁜애한테만 팁이 몰리는것도 아니고 어짜피 팁은 엔빵이니깐 .
그렇게 공평하게 팁을 나누는 제도는 트젠바 밖에 없을꺼야.


노는거 좋아하고 술 좋아하면 그만한 직업도 없다고 봐.
특유의 집단체제로 움직이니 친해지기도 쉽고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74248
2022-10-12 12:09
솔직히 이런곳에서라도 업소에 관해 편하게 얘기할 수 있어서 좋네.
지금까지 업소얘기만하면 다구리당하다가 뭔가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야.
솔직히 업소트젠이 한둘도 아닌데 그들은 왜 침묵할까 싶었어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63860
2022-10-12 12:33
트젠들 학벌이 좋다면 쓰니 말대로 제대로 된 직업 찾기 그나마 쉽지.
문제는  대게 트젠들 고등학교대때 방황하느라 공부도 제대로 못해서 고졸이 대다수일꺼야.
그 학력으론 일반일 해선 먹고살기 빠듯해. 트랜지션은 꿈도 못꿀 일이고.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62846
2022-10-12 22:11
"다만 내가 나쁘게 보는건 더 이상 업소 안나가도 되면서 줄곳 남아서는 오늘만 살듯하는 것들
 업소면 일반 회사원 이상은 버는거 아는데 늘 돈없단 소리하는거도 웃기고 심지어 내 남친에게도 손벌리던게 상종하고 싶겠나
 나로선 업소 자체에는 호의적이고 긍정적임 하지만 그걸 어떻게 이용하는지 따라 좋거나 나쁘게 보는거지"

님은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를 불필요하게 워딩하는 것입니다.

일반인 유흥업이나 트랜스젠더 유흥업이나 호빠에 무절제한 생활에 과도한 명품사치에 그렇게 잘못 사는 자들이 있죠,
그럼, 그런 사람들을 멀리하면 그뿐이지, "내가 나쁘게 보는건 더 이상 업소 안나가도 되면서 줄곳 남아서는 오늘만 살듯하는 것들"
이렇게 말을 하니까 사람들에게 쓸데없는 복잡한 생각과 의문을 갖게 만든다는 겁니다.

'더 이상 업소 안나가도 되는 사람'들이 대체 누구죠? 업소일을 계속 할지? 안할지? 그건 개인의 자유이지
더 이상 업소 안가도 되는 사람들은 일반유흥업계에도 존재하지 않아요.

어디까지나 목돈을 만들어서 나가는 사람들만 있을뿐인데 그렇게 돈 모아서 나가는 자들이 사정과 각자 상황이 제각각 달라서
님의 말처럼 정해진 듯 되어있지 않죠.

그러니까 님은 '원래 본업을 할때까지만 업소일을 해야한다. 본업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한 뒤에 업소 청산해야한다'라는 자신만의
이론과 인생관을 내세우는 건데...

유흥업계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라는 생각만이 듭니다.

유흥업일은 잘해야 그판에서 오래가며 살아남고 돈 버는 겁니다. 그건 일반인유흥업이나 트랜스젠더 유흥업이나 마찬가지예요.
손님과의 대화, 재밌게 시간을 만들어가는 실력과 재능 여기에 미모 합쳐져야 하는 건데..

그렇게 유흥업일에 능숙해지면 유흥업쪽에서 급이 올라가서 그쪽에서 돈 많이 버는 게 낫다는 판단이 드는 것이죠.
(그런 유흥업계 사람들이 크게 사업하는 무대가 강남)

님이 생각하는 업소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가? 그런 발상 자체가 비현실적이예요. 업소를 이용할 생각을 하는 것 부터 이상한게
이용당하는 것은 업소가 아니라 들어온 신입이 갑질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일 못하거나 업소에 안맞는 신입이면 해고할테니까 말이예요. 유흥업은 노조나 부당해고라는 개념 없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업소 운영하는 사장이면 다 같이 열심히 해야만 하는 데 님처럼 본마음은 다른 데에 가 있으면 지켜보다
대체 인원 생기면 그만 나오라 하겠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업소 청산하고 원래 본업들 하고 있는데
 일반인 상대로 미용 등 서비스업 하거나 IT 그래픽 같은 프리렌서나 정규직도 있는게 생각외로 직업 범위는 넓어
 그리고 2000년대 초나 이전 트랜한 왕언니들 중엔 금수저도 있어서 지금은 업소 여러곳 운영하던데"

이런 얘기를 하시는데 님은 그 원래 본업을 하는 사람들을 롤모델이나 인생의 성공사례로 생각하시는데 말이죠.

그런데요 그 원래 본업을 하는 분들이 님을 조금이라도 생각해줄까요? 님과 그 본업하는 사람들이 무슨 상관있나요?
그 사람들 사실상 호적정정이후에 트랜스젠더판에서 완전히 떠나버린 사람들입니다. 커뮤니티에도 안오겠죠..

뭐겠습니까? 그 원래 본업하는 분들은요 지금 호르몬을 하거나 성형하려 하거나 성정체성 문제로 고민하는
나이 어린 이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돼요. 그렇지만 유흥업소는 성전환을 하려는 나이 어린 이들에게
어떻든 성전환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영역이 되어줍니다.

자꾸 지금 트랜스젠더들 성전환을 하려는 나이 어린 사람들과 아무 상관없으며 아무 도움이 안되는 것을 강조하며
의식을 하는데 이게 긍정적이겠어요?

즉, 님은 이쪽도 저쪽도 아닌 자가당착에 빠져서 불필요한 말들을 하는 것이예요.

댓글쓰기

제휴할인

Powered by 쿠팡

전체 9,416 건 - 171 페이지
번호
제목
2,158
2022-10-13
2,966
2022-10-13
1,568
2022-10-13
2,138
2022-10-13
3,458
2022-10-13
2,819
2022-10-13
3,882
2022-10-13
1,936
2022-10-13
1,614
2022-10-13
2,608
2022-10-13
4,533
2022-10-13
3,135
2022-10-12
2,985
2022-10-12
1,805
2022-10-12
1,672
2022-10-12
2,599
2022-10-12
2,655
2022-10-12
2,517
2022-10-12
2,050
2022-10-12
1,583
2022-10-12
8,489
2022-10-11
1,549
2022-10-11
2,206
2022-10-11
5,960
2022-10-11
2,721
2022-10-11
2,036
2022-10-11
2,102
2022-10-11
2,711
2022-10-11
2,698
2022-10-11
1,838
2022-10-11
2,285
2022-10-11
2,207
2022-10-11
3,847
2022-10-11
3,317
2022-10-10
3,051
2022-10-10
3,997
2022-10-10
1,737
2022-10-10
1,694
2022-10-10
3,167
2022-10-09
2,592
2022-10-09
1,568
2022-10-09
1,878
2022-10-09
4,274
2022-10-09
1,662
2022-10-09
1,675
2022-10-08
3,264
2022-10-08
1,716
2022-10-08
2,894
2022-10-08
2,047
2022-10-08
1,701
2022-10-08
1,647
2022-10-08
2,254
2022-10-08
1,666
2022-10-08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