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쌤한테 ㅉㅣㅉㅣ깜 오늘..
익명
2023-02-16 20:38
5,0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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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4시에 일끝나고 신나게 술먹고있는데 9시에 알람뜨더라
병원내원.. 나 쫄보라 자가주사 못하거든..
가서 맞는데 항상 데스크 언니가 의사상담 필요하냐고 물어본단말야? 술먹고 맞아도 상관없는건지 궁금해서 상담하겠다 했어
진료실 드갓는데 술취해서 어벙까다가 선생님..성형할돈은 없는데 필러라도 좀 맞아볼까요..? ㅇㅣㅈㅣㄹㅏㄹ함..ㅋㅋㅋㅋ
근데 선생님이 진짜 친절하게 모자 벗고 이마 까보라더니 세심히보면서 충분히 각안지고 동글동글하니 필요없을거같다면서 여기저기 봐주기 시작하는거임..
그러더니 ㅉㅣㅉㅣ까라는거얔ㅋㅋㅋㅋㅋ 또 어벙까다가 뭔가 해야만 될거같아서 까니까 잘 자라고 있는거같다고..
Hㅏ... 그러고 주사맞고 나왔는데
다시 출근해서 생각하니까 내가 뭔짓거리를 했나싶다..ㅋㅋㅋㅋ
근데 뚱뚱이들은 ㅉㅣㅉㅣ에 몽우리잡히는 느낌이 감촉으로는 잘 안느껴진다 하더라.. 좋은정보는 알고와서 마냥 손해는 아니였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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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보단 의사쌤께 감사하고 죄송할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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