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 40대 공무원, 여장하고 여자 탈의실 침입
익명
2023-02-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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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하고 수영장 탈의실 훔쳐본 40대…알고 보니 구청 공무원
입력2023.02.16. 오전 12:30
치마를 입고 가발을 쓰며 여장을 한 40대 남성이 수영장 여성 탈의실을 훔쳐보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서울의 한 구청에서 일하는 공무원으로 전해졌다.
15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전날 밤 서울 은평구에 있는 한 수영장 여성 탈의실을 훔쳐본 혐의(성폭력특례법 위반)로 경찰에 입건됐다.
A씨의 범행은 수영장 회원의 신고로 발각됐다. 행색을 수상하게 여긴 회원이 A씨를 미행하며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지하철역에서 그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에 ‘여성 탈의실을 훔쳐보려고 여장하고 들어갔다’며 범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서울의 한 구청에서 주민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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