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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에 관심은 없는데 꿈내용이 예지몽같아..

익명
2024-01-12 03:39 1,80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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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현실적이라서 그 흔한 사주나 점 보러 간적도 없어. 

무속같은것을 믿지 않고, 육감이 발달했다고 스스로 느끼는 경우는 있었어

근데 난 이런걸 신들림? 신가물? 이라고 생각지 않아. 

종교적인 기도나 무속신앙의 귀신이라는것도 믿지 않고 말야. 

이런 경우인데 예지몽이 왜 나타날까?


어떤 사건의 결과를 대놓고 꿈 꾸는건 아닌데 관심있는 가까운 지인이면

그 사람의 현재 상태와 날것 그대로의 그 사람의 성격을 꿈에서 상징적으로 볼수가 있어. 예를들어 커다란 바닷길위에서 걷는 모습이라든가 등등으로,

나는 꿈속에서 사람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관찰자 시점에 있거든. 


내가 새일때도 있고 착지 할라고 하면 다리가 없다는걸 꿈에서는 느껴. 

한동안은 내 자신의 일에 관련해서만 예지몽을 꿨어. 

어떤 미팅이 예정되어 있다고 쳐, 그러면 일주일전에 꿈에서 난 낯선 사람이랑

폐헤가 된 도시에서 나오고 있는거지. 그러면 그 일은 진짜 엎어져. 


썸을 탈때 그 사람이 나한테 관심이 잇는지 없는지도 꿈에서 미리

보는데 웃긴건 꿈에서 안되면 그 썸을 얼마나 타든 결국 안되더라. 

꿈에서 잘되면 그 시기에만 잘되고 일정 시간이 흐르면 꿈에 안나와

그러면 그 썸은 끊기더라. 


최근에 꾼 예지몽은 탁한 수조를 본건데.. 관상용 수조 있잖아 어항보다 더 큰

수조, 그런 나름 엔틱한 수조었는데 안에 온갖 열대어랑 거북이도 있었어

꿈이 컬러풀해서 난 열대어의 경우 모르는 종이라도 지느러미

색상도 보여; 여튼 수조가 물이 썩어가고 있어서 안에 있는 물고기들이

죽은 사체도 보였어 배 보이고 떠있는 물고기들. 


그중에 날 따라오는 거북이의 눈빛은 맑고 구해달라는 것처럼 보여서

꺼내줘야 할것 같았단 말이야?? 

꿈이 자세히 보여서 분석해보니까 내 현재의 사랑을 보여주는것 같았어. 


조금 큰 사건에 대해 예지몽 꾼건 2012년 박근혜 대통령 당선, 

꿈에 마트를 갔는데 티비에서 뉴스로 나오는거야. 박근혜가 대통령 당선되었다고. 


흠 화류계에서 일하는 애들은 귀접도 해봤다는데 난 화류계에서 일하는건

아니라서 그런지 귀신은 아직이야. 본적도 없고 느낀적도 없어. 

사람을 직감이나 육감으로 먼저 알아채는것 같아. 전문용어로 관상이라고 하던데 난 관상을 배워본적은 없어. 예를들어 그 사람은

유명한 심리학교수로 유튜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난

그 사람이 뒤가 구린거 알아. 


트젠 유투버 중에서 부산방송가게 하는 사장언니 있잖아, 

난 그 언니가 가게 이사한다고 할때부터 장사가 더 잘될줄 알았어. 

성형한 얼굴이 관상의 기준이 아니라 그 일에 맞는 사람인게 보이는거지.


요즘 익게에서 욕먹는 ㅎㅇ언니도 사심없이 화류계에 맞는 사람으로 보인댈까? 본인과 본인이 하는 일이 일치하면 밥 굶지는 않어. 그 일에서 프로가 되면 덕업일치라고 하지? 상당히 큰 성공을 하는 것 같아. 


그냥 나의 아마추어같은 관상 보는 기준에서는 술집에서 일하면서도 

누우면 바로 잠을 잘 자는 애들이 있지? 그런 애들은 화류계랑 본인이 맞는거다? ㅎㅇ언니는 아마 술 마셔도 누우면 잠을 잘 자지 않을까 싶다. 

그 관상에 그 직업은 맞거든. 본인은 그 일이 맞아서 그래. 


맞지 않는 경우는 화류계 뿐 아닌 평범한 일터에서도 퇴근하고 오면 엄청 

피곤한데 밤잠 못자는 경우. 수면제가 필요한 경우는 타고난 본인의 ‘상’과 그

일이 맞지 않아서 그래. 연예인도 연예인에 맞지 않는 경우는 보여. 

아마 본인들은 우울증을 앓고 있을꺼야. 


아참, 난 이쪽으로 먹고 사는거 아니다. 옛날부터 타인의 사주나 업을 말로 하는 직업은 말년이 안좋다 하더라고. 예전엔 대기업 회장님들이 꼭 보면 사주가나 관상가나 무당들을 한두명 데리고 다녔잖아. 그 옆에 거들어준 사람들은 돈 두둑히 벌었을텐데 말년이 다들 안좋았대. 


그뒤로는 그냥 이런 예감이나 직감이나 육감 같은건 재미로만 관찰하고 있어. 

당사자들한테는 일절 얘기안해. 오늘들어 좀 외로워서 잠도 안오고 하니 끄적여봤어.  

댓글목록5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96960
2024-01-12 04:48
나도 내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

익명글님의 댓글의 댓글

유저09920
2024-01-12 11:11
내 꿈음 나의 가까운 미래만 보여줘;;
근데 미래의 사건이 보여도 그 일의 결과를 바꿀수는
없더라구. 그냥 보는거지;
일본에는 본인 미래뿐 아니라 전체 사회의 미래를 보는 ‘타츠키료’ 라는 작가가 있는데 그 분이 쓴 ‘나의 미래’ 라는 책은 만화로 나와있으니까 꼭 봐, 적중률이 높아서 일본에선 유명해. 그 분도 나처럼 무속신앙도 아니고 그냥 예지몽을 꾸는 사람인데 보는 스케일은 완전 크더라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01260
2024-01-12 06:40
문장력 좋네.. 책 읽는거 좋아 하지 않을까 함.. 문장력 좋은 사람들 대부분 책 많이 읽더라
나도 예지몽 잘 꾸는 편이여서  꿈에 관심 많은데
그래서 그런가 너무 잼 있게 잘 읽었음

익명글님의 댓글의 댓글

유저09920
2024-01-12 11:05
고마워~ 좋게 봐줘서 서른즈음까진 많이 읽었어. 나이 드니까 책은 커녕 저 작가는 왜 저런 말을 할까 분석하는 경향이 강해졌어; 요즘 쇼펜하우어의 염세주의가 유행이잖아
그럼 쇼펜하우어의 성장배경에 관심이 가는 식;
책은 어릴땐 큰 가르침으로 다가왔는에 요즘엔 그냥 타인의
생각과 경험으로밖에 안보여;; 뭔가 늙었어ㅎㅎ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28340
2024-01-12 07:56
ㄲㅈ병걸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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