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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컬
페미니즘 쪽만이 아니라 트랜스젠더 계에도 래디컬이 존재한다. 여기서 말하는 래디컬은 물론 저쪽과는 다른 의미. 특별히 세력화나 조직화가 된 것은 아니지만, 커뮤니티나 여타 모임 같은 데에는 반드시 한둘씩 존재하고, 그 행동 패턴이 기막히게 일치한다. FtM 쪽에는 잘 없고 MtF쪽에서 눈에 잘 띄는 것도 하나의 특징. 이들의 입버릇은 '너 같은 게 무슨 트랜스젠더니'. 즉, 자신들만의 기준에 맞추어 타인의 가치평가를 하는데, 주로 SRS를 한 지 오래된 올드비들이 이런 짓을 잘 한다. 이들의 기준에 맞추려면 영유아기때부터 디스포리아를 느꼈어야 하고, 어릴 때엔 물론 인형이나 치마를 고집했어야 하며, 남자들과 어울려 노는 건 상상할 수도 없어야 한다. 반대로 중고딩 때는 남자들이 연애 대상으로 보여야 하며 병역은 당연히 면제, 커밍아웃도 당당히 저질러서 가족들과 사이가 매우 나빠야 하고, 자살 시도 두어 번은 기본으로 했어야만 한다. HRT나 SRS는 일찍 할수록 좋지만 그 과정은 아주 고생스러워야만 한다. 말하자면 트랜스젠더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에 집착하는 이들이라 보면 되는데, 이런 것도 하나의 자기혐오적 트랜스포비아일 수 있다. 왕년에는 '진성 TG'라는 조롱기 가득한 명칭으로 불리우기도 했던 듯.
러버
트랜스러버(Translover). MtF트랜스젠더를 이성으로 느끼는 남성계층. "트랜스러버"는 "트랜스"와 "러버"라는 두 용어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트랜스"는 transgender(트랜스젠더)를 의미하며, "러버"는 "Lover" 를 말합니다. 트랜스러버"는 이 두 용어를 결합하여, 트랜스젠더에 대한 사랑, 지지, 이해, 인정을 표현하는 남성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중요한 점은 원래 트랜스러버의 의미는 성적 취향이나 성적 표현과는 관련이 없는 용어로, 트랜스젠더 개인들을 지지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 용어는 포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성적 취향이나 성적 관계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