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호르몬] 성주체성 장애 진단기준과 진단명
본문
불과 몇년전만해도 성주체성 "장애"라고 했지만, 지금은 "불쾌감" 이란 표현을 함.
5가지 진단 기준이 있는데,
1. F64.0 성전환증
- 트랜스젠더(일부 후천적이란 진단을 내림)
2. F64.1 이중역할 의상도착증
- 본인은 남성(또는 여성)이라 인식하나, 반대 성의 의상에 도착 증세를 보이는 것.
- 남성 같은 경우에, 여성의 화장을 하고, 여성 같은 경우 남성처럼 보이게 함(숏컷, 수염, 근육 등)
3. F64.2 소아기의 성 정체성 장애
- 대부분의 트랜스-섹슈얼 특징성을 나타내는 사람들은 일부 후천적 진단을 받지만, 이와 같이 100% 선천적인 경우도 있음.
4. F64.8 기타 성 정체성 장애
- 이건 복잡해서 위에것들처럼 쉽게 설명 못하겠음;
5. F64.9 불특정 성 정체성 장애 및 성 역할 장애
- 쉽게 설명하자면, 말 그대로 자신의 성 역할(가정, 사회적 등)에 장애가 있는 것. 흔히 말하는 LGB(레즈비언,게이,바이) 등.
- 동성애자들이 자신의 동성애는 "사랑"이지 "장애"가 아니라며 F64.9 진단 기준은 존재하기만 하고, 진단은 안내림.
원인은 아직 정확하지 않으나 관련 학론자들은 여러가지 추측중에서,
어릴적에 편모 가정 또는 편부 가정으로 자라온 아이들에게서 나타날 가능성이 농후한(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지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는 것.)것이
거의 정론으로 가는 중. (또는 잦은 이혼과 재혼.)
Trans-Sexual적 특징성이 강한 사람들을 보면 편부, 또는 편모 가정인 확률이 높음(다 그렇다는 것은 아님)
또는, 어머니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해 내 자신이 그(또는 그녀)의 성이 되어 모습을 투영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음.
(이것은 부성애, 모성애와 함께 아버지, 어머니에게 느끼는 성욕(인간은 DNA적 근친 방어 시스템이 있지만 정신은 그렇지않음)과도 연관되어 있다.
한가지 또 뚜렷한 특징이 있는데 일부 후천적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는 자신의 성주체성에 대해 뒤늦게 발견된 케이스가 많기 때문임.
일반적인 사고를 갖고 있다면 자신이 다른 성의 옷이나, 화장 등 입어보고, 해보고 싶다고 "생각"은 누구나 다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었으나, 후천적으로 발견되었다. 해서 "일부 후천적" 이라 표현하는 것임.
근데, 대게 그전에 흔히들 말하는 우울증으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심리적으로도 애정결핍(부모의 사랑이 가장 근원) 상태인 사람들이 많음.
자연스럽게 남의 주목을 끌기 위해 남장, 여장을 하게되고,
자신이 그 성인줄 착각하게 되고, 그렇게 해서 트랜스젠더 길을 걷게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런경우 대부분 후회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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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드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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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