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적,SRS] 복막성전환5
아정이
2023-03-21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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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차 후기
아직 앉는게 불편(?) 엉덩이방석이 필요할때 종종 있음
오래 걷는다는거. 버스타고 서울이라도 가게 될때 고통 있어요
실밥은 정말 아파서 쪽가위로 직접 자르게 되었고
따가워서 잠을 못자고 정신이 나갈뻔.
다이레이션 봉은. s.m까지는 들어가지게 됬으나 라지에서 반포기.. (라지를 한번씩 도전할때는 진통제랑 야돔 또 사용하게됨)
거의 매일 2번내지 3번은 다이레이션을 하는 편이구요
한번할때 1시간이상
매일 다이레이션을 하다보니 젤이 자꾸 새니 생리대를 필수착용하게 되고
하루에 두세번씩 하고있으니 일상이 사라짐..
반신욕을 종종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붓기도빠지고 실밥도녹고 다음 다이레이션이 쉬워져요)
젤.식염수.나트릴장갑.콘돔.생리대 소비가 굉장히 많아요
2.24일 법원에 호적정정 서류를 넣었고. 곧 23일 판사랑 심문이 잡혔습니다. 거의 1달 만이네요.
(서류는 트랜스로드맵 참조했습니다)
이미 수술전에 미리 지인들께 인우보증서는 받은상태였고
살림서 수술확인서 받았습니다.
은행 금융거래확인서 필요합니다(중간에 보강떴음)
좋은소식 있거나 또 기억나면 달려올게요
나이 서른에 수술했습니다
힘내세요.
제 친구가 약 7-8년전 수술비 1100일때 밑수술할때
이뻐보일거라고 전 얼굴에 1100을 썼었는데
후회가 되더라구요. (결국 나중에 2500쓰고 양악하고)
물론 물가와 시급이 달라졌지만
수술비는 너무하게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역시나 수술하고 나서 멘탈은 많이 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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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미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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