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보톡스] 성형외과에서 보톡스를 쉽게 권장하는 이유
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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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성형외과에 주름이나 아니면 사각턱 등으로 인해서 쉽게 보톡스를 권하는 모습을 많이 봤을꺼예요..
심지어 요즘, 산부인과나 피부과, 비뇨기과까지 다들 하는 시술이기도 하죠...
이유는 간단한데, 정말 드럽게 많이 남고, 시술 시간이 정말 짧습니다.
제가 찍어서 올린 보톡스 국산정품의 경우, 100u 앰플하나에 24~26만원(기준 제약회사 시세가 그때그때 다름) 선이고,
정품이 아닌경우 더 싸다고 들었습니다. 국외제품도 있고요.. 심지어 중국제품까지...
앰플을 껍대기 벋기고 보면, 정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빈병입니다. ㅡ_ㅡ;;
정말 빈병은 아니고 보톡스 독소가 보이지 않게 들어있는거고요..
정량대로 만들시, 3~4cc의 식염수를 넣은뒤 흔들어서 0.5cc 주사기로 7개~9개 정도 만듭니다.
일반 여성 얼굴 전체 보톡스를 아주 꼼꼼하게 시술하다고 해도 많이 써봐야 3개 정도 쓰입니다.
쉽게 계산하면, 앰플(100u) 하나당 2~3명 얼굴 전체를 시술할수 있는 양입니다.
그런데 보통 성형외과가서, 한명 얼굴전체에 시술하면 대략 100만원이 넘는 금액이 나오죠 ㅡ_ㅡ;;;
병원에서는 단 10분만 시술하면 원가 7~8만원에 100만원이상의 순수이익이 남으니 얼마나 알토란같은 사업이겠어요...
금액도 보통 부담없이 현금으로 지급할만한 수준이니 세금도 회피할수 있고 ㅋ
그리고, 근육의 위치만 알고 있다면, 누구든지 쉽게 시술가능해서, 성형외과이외에 너도나도 하고 있는거고요..
뜬금없이, 성형외과에서 별로 크게 필요없는데도 너무 보톡스를 강요하는것같아서, 빡침에 글을 써봅니다.
ps. 정량대로 말고 5cc나 6cc까지 넣어서 희석시켜서 쓰는 나쁜 병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요래한다고 해서 절대 알수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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