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관련 일본잡지 표지 스튜디어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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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월간지 AIR STAGE (에어스테이지)
승무원, 지상직, 공항근무요원 등 항공사 취업관련 정보를 다루는 잡지.
일본뿐 아니라 외국항공사의 채용정보, 기업정보, 합격수기, 면접팁, 메이크업 및복장 팁등이 실렸고 표지모델은 현직 승무원들이다.
출판사는 이카로스 (イカロス)
항공기 관련 월간지 '에어라인(AIRLINE)' 을 비롯해서 항공산업 관련 안내서, 항공사 면접 대비서 등을 여럿 발행중인 출판사이다.
위는 월간 '에어라인'의 표지.
이 에어스테이지는 월간 에어라인에서 파생된 잡지로 1985년 '스튜어디스 매거진'란 이름으로 창간되어
항공사 승무원 채용정보를 다뤘는데 2000년부터 좀더 포괄적, 중성적인 의미의 에어스테이지로 잡지명을 바꾸고 승무원뿐만 아니라 지상직 관련 정보도 다루기 시작했다.
단 한국 메이저 항공사들도 그렇지만 JAL, ANA등 일본 대기업 항공사들은 남승무원 공개채용은 거의 없기 때문에 남성향 기사는 찾기 힘들고 독자층은 대부분 여성들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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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에어스테이지의 전신 '스튜어디스 매거진' 시절 표지사진들. 고화질사진은 찾기 어렵다.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인쇄매체의 하향세, SNS등 디지털 매체 발전으로 잡지 산업 규모가 축소되었고
한국에서는 그쪽관련 취업정보는 인터넷 카페나 승무원학원에서 얻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에어스테이지는 일본 내의 유일한 항공사 취업관련 잡지인 듯하다.
각종 취업학원, 전문대학, 메이크업샵, 사진관 등에서 내는 광고수익으로 유지 중이고,
가끔 취업설명회도 개최한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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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모델은 일본 및 외국항공사 승무원들인데,
과월호 표지를 보면 아래처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일본인 승무원도 심심찮게 등장하는 걸 알 수 있다.
2006년 2월호에는 당시 변경된지 얼마 안된 대한항공 유니폼 (현재의 지안프랑코페레 유니폼)이
커버스토리로 실리기도 했다. 아래의 사진.
헤드라인에 '대한항공 신(新) 제복 발표' 라고 써져있다.
대한항공 외에도 2005년 에어프랑스 유니폼 및 2006년 타이항공 유니폼이 변경됐을 당시에도
특집기사가 실리기도 했고, 아래의 ANA, JAL 등 기업연혁 등을 다루면서 역대 유니폼을 소개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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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들이 이쁘고 회사별 유니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댓글목록1
희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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