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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슈

게이코리아 게이코리아

남성 노출되는 한국영화(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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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19:41 4,04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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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1999


SM관계하는 씬에서  (이 영화의 주제가 SM이라 관계 장면은 거의 SM이라 봐도 무방) 남자배우 성기가 그대로 나옴. 내용적으로 전달할게 있어 일부러 노출하고 이런게 아니라


그냥 딱히 공사 등으로 가릴 생각을 안 한 느낌. 여배우는 음모노출까지만 되고 성기는 검은색으로 공사함.


중간에 엎드려 있는 한 장면은 안한거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음.. 지금 기준으로 봐도 수위 높은 영환데 당대에는.. 영화보다는 그냥 포르노 취급 받음




트로피컬 마닐라, 2008


아버지역(한국인 배우) 의 성기노출이 몇번 있고 자위 장면도 있음. 그리고 남자 두 명인가가 더 성기를 노출함.


이 영화는 위 아래의 다른 영화와 달리 유일하게 여성이 더 노출이 심한 영환데..


아빠역이 엄마역의 성기에 김치를 뿌려 핥는 장면(?)에서 무려 어머니역(필리핀 배우)의 짬지가 롱타임으로 그것도 매우 클로즈업 돼서 아주 자세하게 노출됨.. 벌리지만 않았을 뿐.


아마 한국영화에서 이보다 더 여성의 잠지를 자세히 볼 수 있는 영화는 없을것.. 그러나 한국 웹에서 dvd 판으로 돌아다니는건 대부분 성기노출 장면들이 모자이크 처리 된 것들임.


구글링 잘 하면 해외웹에 노모자이크본이 존재함. 




박쥐, 2009


마케팅 할때부터  송강호 배우 성기노출로 유명했었음. 내용 전달을 위한 노출이었다고 함. 여배우 김옥빈은 상반신 노출까지만.




저녁의 게임, 2009


아버지 역의 정재진 배우(웰컴투 동막골에서 장로님? 하신분) 랑 강도역을 맡은 배우의 성기가 노출됨. 강도는 남자 성기를 처음 보는 노처녀 벙어리 딸의 성적인 호기심과 욕망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역할로, 옷을 갈아입는 과정에서 잠깐 스치듯 그러나 클로즈업 돼서 확실하게 보임.  아버지 배우는 딸이 아버지를 씻겨주는 장면에서 노출.(무려 손으로 성기를 대충 훑는 장면이 나오는데


너무 클로즈업이라 여주가 실제로 손으로 만진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 맞는거 같음.. 대단;;) 마찬가지로 클로즈업에 살짝 발기까지 됨.


딸은 마찬가지로 나중에 목욕하는 장면에서 음모까지만 노출됨.




REC, 2011


해외 좀비영화가 아니고 한국 퀴어영화임. 동성애자 커플을 맡은 두 남자배우가 같이 샤워하는 장면에서 비록 캠으로 녹화되어 흐릿하지만 확실하게 성기노출을 했음을 알 수 있음.


딱히 클로즈업 같은것도 아니고 그냥 목욕하는 장면이라 그리 자극적이진 않음




애니멀 타운, 2011


트로피컬 마닐라에 이어 남녀 성기가 모두 노출되는 몇 안되는 영화.


푸른거탑으로 유명해지고 라디오스타까지 나온 이준혁 아저씨가 단역시절 성기노출을 감행한 영환데, 무려 발기까지 된 데다가 상대  아줌마 배우가 살짝 터치하는 장면까지 있음.


아줌마 배우도 먼 앵글에서 살짝 스치듯이긴 하지만 확실하게 성기노출이 됨. (자세가 자세인지라.. 남자가 여자 다리  두 손으로 잡고 뒤로 확 넘기는 자세)


나중에 택시손님으로 나오는 단역 아줌마 배우 한 명도 성기노출을 함. 이 때는 막 모양까지 확실하게 보이는 정도는 아니고.. 색깔은 알 수 있는?




불륜의 시대, 2011


무려 중견배우 윤동환이 이 영화에서 성기노출을 했음. 처음엔 거절했다는 모양..


근데 노력에 무색하게도 한국에서는 모자이크 처리해서 개봉했... 는데 해외 웹에 수출용 무삭제판이 돌아다니는 듯.


그건 못 구하겠더라;; 여배우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음모까지만 노출함.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2011


남자배우 조선묵의 성기가 노출 됨. 이것도 노출이 워낙 부자연 스러워서 또 성기노출 마케팅인가? 싶었는데 감독이 '성기노출 됐는줄 몰랐다. 찍혀있네?'


스러운 대답을 해서 빼박인듯 ㅡㅡ;;




남영동 1985, 2012


목록중에 유일한 15세 관람가일거임. 마케팅 때부터 성기노출로 화제였는데 성기노출에 있어서 성적인 코드가 있는게 아니라 19금을 받지 않았다고 들음. 


고문을 받는 과정에서 배우 박원상의 성기가 노출되는데.. 확실하게 보이긴 하는데 너~~~~~무 부자연스럽게 노출함.


다른 장면에선 에로영화 마냥 자세랑 카메라 앵글로 부자연스럽게 가리다가 특정 장면에서 갑자기 부자연스럽게 몇초동안 성기를 가린 종이를 치우더니


다시 그 장면 이후로는 가리기 시작함.  영화의 맥락상 필요한 노출이 아니라 그냥 성기노출 마케팅을 위한 장면으로밖에 안 보여짐..


이 장면은 좀.. 열연한 배우님 고추 가지고 감독이 마케팅에 이용한 것 같아 같은 남자로서 기분이 좀 나빴음;;




무게, 2012


여러 단역 남자배우들의 성기노출이 있음.


마찬가지로 여자배우는 음모노출 까지만.


중간에 여성의 시신이 다리를 벌린 상태라 성기가 노출 될 뻔한 장면이 있었는데 이는 성기부분만 부자연스럽게 블러처리해서 가림;


나는 등급물 심의 위원회의 이 정도까지의 여성 성기 공포증(?)을 솔직히 이해 못하겠음.. 집에 가면 마누라꺼 다 보지 않나??


어떻게 생겼는지 다 아는데 왜 굳이 이렇게까지 하면서.. 가릴거면 공평하게 남자 것도 가리던가 ㅡㅡ;;




B.E.D, 2013


부산행에서 부차장으로 나오는 장혁진 배우의 성기가 노출 됨. 영화 박쥐와 같은 맥락의 노출. 성적 흥분이 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장치로 삽입한 듯.


근데 그 덜렁- 덜렁- 하는 무빙(?) 때문에 여자 관객들은 오히려 그 장면을 자극적으로 느껴하지 않았을까.. 싶음.


여배우는 두 명 나오는데 한 명은 상반신까지만, 한 명은 음모까지만 노출 됨.


근데 여배우는 에로영화마냥 너무 필사적으로 성기는 감추고 음모까지만 보이게 하려고 해서 오히려 부자연스러웠음 ㅡㅡ;;


사실 성기노출이란게 선정성을 조금 부여하더라도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 하는건데 남배우 벗겨서 자연스러움을 추구해 놓고


굳이 여배우를 부자연스럽게 꽁꽁 싸매는게 좀 모순적으로 느껴짐. 노출을 하겠다는 여배우가 구하기 어려운거겠지?




호산나, 2014


25분짜리 짧은 독립영환데 초반에 단역배우 아저씨가 알몸으로 누워있는 장면에서 성기노출 됨




기화, 2015


아버지역의 홍희용 배우가 개울에서 알몸으로 물놀이 하다가 일어서서 아들을 가만히 바라보는 장면. 남성의 신체 특성상(?) 당연히 성기가 노출 됨.


자극적인 장면이 아니라 헐벗은 몸을 망설이지 않고 보여줌으로써 아들과의 심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장치 정도임.




소통과 거짓말, 2015


흑백 영화임. 남자 배우 두명의 성기가 노출되고 여배우 장선님은 음모까지 노출까지 함.


음모노출이긴 한데 성기노출을 굳이 안 하려고 한게 아니라 여성의 신체 특징상 자연스럽게 음모에 성기가 가려진 느낌이라


배우님의 열연에 찬사를 보냄. BED의 그런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없었음




성난 화가, 2015


남녀 같이 나오는 영화에 한해서 가장 수위 높았을 영화.. 긴 한데 모자이크 덕지덕지 붙여서 개봉. 차후 무삭제판이 나오나, 모자이크를 다 없앤게 아니라


일부 장면만 없앰. 다 없애면 한국에선 개봉 못한다 ^^


모자이크가 사라진 장면에선 주연 남자배우 한명의 성기가 노출되고, 한국 여주의 음모가 노출되며 외국인 여배우의 성기가 사~알짝 보임. (외국인 여배우는 왁싱을 해서;)


그런데 모자이크가 남아있는 장면에 더 눈이 가는게.. 해외 여배우와 뮤지컬 배우 문종원님의 정사 장면에서 실제로 서로의 성기를 손으로 애무하는 장면이 나옴.


비록 모자이크지만 외국인 여배우가 다리를 벌려 잠지를 보여주는 장면도 있고, 문종원님의 성기가 발기 되었다는 것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


여러모로 모자이크가 아쉬운데 이 작품은 수출용이 존재하지도 않는듯;

 



어느 여름날 밤에,  2016


대한민국 영화 중에서 가장 수위가 높은 영환데, 문제는 퀴어영화 ㅡㅡ;  여자배우 따윈 나오지 않음.


모자이크를 덕지덕지 붙여서 겨우겨우 개봉한 영화인데, 한국웹에서 dvd판 받으면 워낙 두텁께 깔린 모자이크 때문에 뭔 상황이 벌어지는 지도 잘 모름.


근데 해외웹에서 수출용 무삭제판이 돌아다니는 모양인데, 클립을 몇개 보니까 무려 남자배우끼리 진짜로 오럴섹스를 하고, 발기된 성기를 아주 선명하게 여과없이 보여줌.


영화 관계자들한테  좀 미안한 말이지만, 게이들 및 여성들을 위한 국산 포르노를 찍어놓고 영화라 우기는 것 같은 느낌이었음 ㅈㅅ




숲속의 부부, 2017


위의 무게, 불륜의 시대, 애니멀 타운,성난 화가 감독과 같은 감독. 위 목록들에서 언급했듯이 영화속에서 남자 고추는 꼭 한번씩 보여주는 감독이었는데..


이 작품에서는  출연하는 거의 모든 남자배우가 고추를 보여줌. 아예 남자배우 4~5명이 한 장면 안에서 성기노출을 함. 특히 고 김성민 배우님 성기노출은 조금 충격이었음.


김성민 배우님 같은 경우 카메라 앵글이 멀었지만 확실하게 발기된 장면도 있었던 것 같음.  여배우는 상반신 노출까지만. 음모는 아아주 살짝 보임


고 김성민 배우는 발기된 고추까지 보여줬는데  여배우는 가슴까지만 까놓고 시사회에서 '여배우로서 하기 힘든 노출이었다' 이런 식으로 말을 했던것 같음 ㅡㅡ;


남자배우라고 성기노출이 쉬운게 아닐텐데.. 엄연히 동료가 더 심한 노출을 한 상황에서 쩝




악질, 2017


남녀 성기가 모두 노출되는 몇 안되는 영화3


남자 주인공이 성기를 꺼내서 소변을 보는 장면이 롱타임으로 찍히고, 여배우 이연이 빠르게 스쳐 지나가지만 확실하게 성기노출을 함.


20대 초반의 여배우라 솔직히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열연에 찬사를 보냄.. 좀 민망한 말이긴 한데, 여배우가 왁싱을 한 상태라 확실하게 잠지가 보이는데


내용 전달을 위해서 잘 보이게 하기 위해 일부러 왁싱을 한건지..? 위 영화들의 몇몇 꼬추 마케팅(?)처럼 짬지 마켓팅인건 아닌거 같고


 자연스러운 장면을 연출한 느낌이긴 한데. 문제는 영화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고, 감독이 참신한 시도를 한 것도 알겠는데, 별로 기분좋게 볼 수 있는 영화는 아니었음.


성기노출을 불사한 남녀 배우들의 열연에 비해 관객들의 예술 행위가 그거를 보답을 충분히 못한 느낌임. 어차피 망해서 마케팅이라 할 것도 없었던거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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