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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슈

게이코리아 게이코리아

(공포)여러가지 무서운 사진or 논란이 많은 사진에 대해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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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21:20 682 2 4 0

본문

1.버려진 PC에 들어있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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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자는 미국에 살고있는 남성인데 여자친구를 기다리며 창문을 바라보다

우연히 쓰레기장에 버려져있는 한 컴퓨터를 발견한다.


여자친구가 도착하고 차에 타려던 작성자는 친구 한놈이 컴퓨터가 필요한것이 생각나 

모니터는 냅두고 본체만 트렁크에 실어서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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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집으로 가져와 분해하기 전  모니터에 연결해봤더니 놀랍게도 작동된다.


글 작성자는 전 주인이 숨겨놓은 비밀자료 같은게 있을까 싶어 하드에 이것저것 검색해보았으나

아무것도 발견 되지 않고 마지막으로 동영상 파일로 검색해보니 한 개의 영상이 검색된다.

그 영상은 'barbie'라는 폴더안에 숨겨져 있었다.



작성자는 동영상을 재생해보는데 거기엔 이상한 영상이 담겨있었다.



전부 볼 필요는 없다 대충 분위기만 확인해라.(이외에도 두개의 영상이 더 있지만 전부 비슷비슷한 내용이다)


영상속엔 한 여자가 의자에 앉아 누군가와 인터뷰 형식의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나 영상속 오디오는 최악의 상태였고 여자의 목소리는 잡음에 도저히 알아들을 수가 없을 지경이였음.


그녀는 질문에 답하며 굉장히 괴로워 했는데 15분 정도 지나자 이내 발작을 일으키며 흐느끼기 시작.

글 작성자가 유일하게 입모양으로 알 수 있던 단어는 '피부'로 여자는 영상 내내 실제로 자기 팔의 피부를 잡아뜯는등 이상한 행동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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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영상은 갑자기 검은화면으로 바뀌고 2분 뒤 다른 장면이 나오는데

영상속엔 기찻길을 따라서 숲속을 향하는 한쌍의 다리가 보인다.


이 때 글 작성자의 심장은 크게 요동을 치게 되는데 왜냐하면 영상속 기찻길은 불과 몇마일 떨어져 있던 장소였기 때문.


확인해볼 필요를 느낀 작성자는 친구와 함께 그 장소로 가기로 했으나 

당일날 친구가 통수를 치게 되고 결국 혼자서 영상속에 장소를 가게된다.




과연 영상속 발걸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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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빽한 숲길을 따라 도착한곳엔 한 채의 집이 있었다. 

외관상 그 곳은 몇십년 동안 아무도 살지 않은 것 같았다.

일단 사진을 몇장 찍고나서 두려움을 뒤로한채 용기를 내어 집안으로 들어갔다. 



집안에 들어서자 수상한것이 한두개가 아니였다.

1층에 지하실로 연결되는 듯한 한 문은 낡은 집엔 어울리지 않게 너무나 새 것이었고 유일하게 잠긴 문이였다. 

2층에 올라가자 더 수상한것은 바로 화장실이였는데

거울과 욕조의 먼지는 깨끗이 닦여 있었고 물기가 아직까지 남아있는 비닐 방수포도 보였다.



그때 순간 무엇인가 신음하는듯한 소리가 들렸고 작성자는 미친듯이 집을 빠져나와 도망친다.

반쯤 돌아와 생각해보니 어쩌면 수도 파이프가 늘어나는 소리였던것 같다는 생각이 스쳤지만


숲 속의 버려진 집에서 어째서 수도소리가 났던것일까?


글 작성자가 작성한 내용은 여기까지이고 밑에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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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한번에 찍은 것 같아보이지만 사실 나눠서 찍은 영상을 하나로 합친것인데

중간에 여자가 입고 있는 옷이 바뀌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상을 주목해서 보면 1분50초경에 분명 여자의 오른팔이 있었는데 

영상이 끝나기전 2초전엔 여자의 오른팔이 없어진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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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에 영상말고도 몇개의 영상이 더 있는데

1번이라고 쓰인 영상을 보면 초반 6초 정도에 '이 영상물은 저작권 법에 위배되지 않았음을 알립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이에 4ch 사람들은 개인 소유물의 비디오 카메라로 찍는데 뜬금없이 저작권등의 자막이 왜 나오는지 의문을 품는데

결국 개인 소유 영상이 아니라 스너프 필름이 유행했을때 촬영한 영상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한다.


또한 위에 올린 영상이 시작될때 BllD 라는 문구가 뜨는데, 

이는 Body Integrity Identity Disorder로 '신체 절단 애호증' 을 의미한다.


종합하자면 위에 영상은 스너프 필름이고 저 여자는 인터뷰 명목으로 속아서 

집에 들어왔다가 촬영 중에 자길 죽일꺼란 얘기를 듣고 통곡을 한 것이라고 한다.





2.오원춘 수상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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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 사건이 일어난 당일, cctv를 돌려보면 어딘가 수상한 여자가 찍힌걸 발견할 수 있다.

여자는 사건이 발생하기 전부터 흰승용차 뒤에 숨어 피해자 여성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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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피해자여성이 오원춘에게 덮쳐지는 순간까지도 그 장면을 태연히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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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행인과 한 차가 지나가자 여자는 의식이라도 한듯 몇번 서성거리다 

행인과 차가 사라지자 이내 다시 범행장소를 주시한다.


동네 슈퍼마켓 주인에 증언에 따르면 오원춘이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여성과 몇번 가게를 찾아와 

과일등을 사갔다고 하는데 영상속에 수상한 여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3.저주받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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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이라는 한 익명게시판에 올라오면서 큰 이슈가 된 글이다.

글 작성자는 평소와 같이 볼만한 야동을 물색하던중 

제목이 7이라고만 써져있는 야동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다운받는다.



야동 스토리는 시내에서 여자를 꼬셔서 폐가로 데려가 ㅅㅅ하는 내용으로 일반야동과 다를것이 없었다.

그러나 30분정도 됐을때 영상속에는 작성자의 눈을 의심케 만드는 형체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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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하얀옷을 입고 있는 여자형체로써 신나게 피스톨질하고 있는 남녀 오른쪽 주방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난다.

정체불명의 여자등장에 게시판은 대흥분 상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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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진 작성자는 동영상을 끄고 몇분 뒤 다시 켜보지만

화면속엔 보라색 초록색등이 뒤섞인 기괴한 영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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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폐가 안쪽이 나오는 장면에선 누군가 이쪽을 향하여 걸어오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때 완전히 겁먹은 작성자는 캡쳐만 한 뒤 동영상을 완전히 꺼버린다.



이 후 작성자를 비롯하여 그곳 게시판에서 영상을 같이 목격하고 있던 


회원들은 하나같이 그날 밤 가위에 눌렸다며 무서워하는데 



이 헤프닝은 과연 작성자의 단순한 주작인것일까?



4.찰스맨슨의 기괴한 인터뷰 



찰스맨슨은 1971년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가택을 습격, 임산부를 포함하여 5명을 잔인하게 살해한 살인범이다.

그런데 그가 잡히고 나서 기자와 나눈 인터뷰가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는데


기자가 '자신이 누군지'설명해 달라고 하자 아무도 아니라고 대답하는 그의 모습이 상당히 기괴하기 때문


왜 그는 그런 행동을 보인 것일까?



5. 미스테리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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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미국의 필라델피아의 한 시골긴 부근에서 한 남성이 길가에 박스 하나가 버려져있는것을 발견한다.

그는 무심코 박스를 들췄는데 놀랍게도 박스안엔 한 남자아이가 죽은채로 담겨있었다.


그러나 남자는 겁에질린 나머지 신고도 하지 않고 도망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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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소년의 시체는 26살의 대학생 프레드릭에 의해 발견되는데

프레드릭은 근처에 여학생을 훔쳐보다 발견한것이라 신고를 망설이다 나중에서야 경찰에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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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안에는 한 남자아이가 격자무늬 담요에 쌓인채 죽어 있었다.

그는 4~6세의 나이로 보였으며 키102cm, 하얀 피부에 파란눈을 지니고 있었고

이상한 점은 그의 손톰과 발톱이 말끔히 깎여있었고 머리는 금방 자른듯 엉성하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경찰은 처음에 보고할때 엉뚱하게도 이 소년을 인형이라고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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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몸은 곳곳이 멍투성이였고 사망한 직접적인 사인은 두부외상이였다.

발의 상태를 보아 죽기진전 장시간 물에 노출되어진것으로 보이며

또한 그의 영양상태는 최악으로 또래 소년보다 몸집이 훨씬 왜소하였다.


이를 종합해 볼때 소년은 죽기직전까지 학대당한것이 분명한데

손톰 발톱을 깎고 머리를 자르는등 위상상태를 관리했다는것은 분명 이상한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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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소년의 시체가 비교적 온전하다는점에서 범인은 얼마안가 붙잡힐것이라 확신한다.

그러나 마을전체를 이잡듯이 조사하였으나 그 누구하나 소년을 알지못했고

전단지를 만들어 뿌리는등 필라델피아 전체로 수사망을 확대했으나 실마리 하나 잡지 못한다.


결국 범인은 커녕 소년이 누구인가조차 알아내지 못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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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에 대한 유력한 가설은 두가지가 있었다.


첫번째. 소년은 범행 근처에 있던 양육시설에서 길러진 아이이다.


한편 경찰은 수사도중 범행 근처 양육시설에서

소년의 시신을 덮고 있던 담요와 같은 담요가 빨래건조대에 걸려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집중수사를 한다.


그러나 DNA 감식결과 소년과 양육시설 일가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것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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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소년은 입양되어진 양엄마에 의해 살해된것이다.


 

어느 날 경찰앞으로 자신을 M이라고만 밝힌 여성이 증언을 하는데

사실 그 소년은 자신의 어머니가 입양한 아이이고 평소학대를 즐겼던 그녀가 그를 학대끝에 살해했다는것이다.


이 M이란 여자의 증언은 상당부분 실제 사실과 일치하였고

경찰도 본격적으로 조사를 시작하였으나 두가지 이유에서 그녀가 범인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린다.


첫번째로 M이라는 여자는 평소 정신병을 앓고있었고

두번쨰로 M의 옆집이웃이 증언한결과 M의 집에는 두 모녀이외에는 아무도 살지 않는다는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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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 소년을 보았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범인의 몽타주를 만들었으나 끝내 범인을 잡는데는 실패한다.



미국에도 여러 미해결 사건이 있지만 피해자의 신원조차 파악못한것은

극히 드문일로 현재도 이 "박스안의 소년"은 가장 미스테리한 사건으로 뽑히고 있다.


과연 이 소년은 누구고 왜 이런 억울한 죽음을 당한것일까

 



6. 여자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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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2ch에 한 유저가 야동에서 이상한 여자를봤다고 주장하며 스레드를 세우고

그 영상을 받았던 다른 유저들도 그 여자를 봤다면서 논란이 되었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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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야동귀신' 사건의 논란은 일파만파로 커지며 방송에서까지 소개되어진다.

제작진은 오랜 시간끝에 문제의 영상을 입수하게 되고 여러 전문가들과 영상을 분석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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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일반 야동과 다를것 없는 내용

그러나 중반이 넘어서면서 카메라엔 문제의 여자가 찍힌다.


 

소름끼치도록 창백한 얼굴

도대체 그녀의 정체는 무엇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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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상황을 살펴보면 이렇다


초반 남자는 여자와 관계를 맺기전 인터뷰 형식의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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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카메라가 방 전체를 찍기 시작하면서 화면엔 문제의 여자가 잡힌다.

그녀의 얼굴은 방의 구석끝에서 나타났는데 저런 자세가 가능하려면 바닥에 등을대고 누운채 고개만 치켜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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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녀 앞에는 하얀담요 같은것이 보였는데

만약 그녀가 '사람'이라면 하얀담요를 덮은채 구석에 누워있는 상황인것이다.


그렇다면 영상을 본 전문가들의 견해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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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본 전문가에 의하면 영상속에 여자는 인간의 기가 느껴지지 않으며

동물의 령과 인간의 영혼이 합쳐진 복합체라는 다소 뻔한 대답을 한다.

 


그러나 이 때, 이 영상에 대해 새로운 정보가 입수된다.


이 작품에는 사실 여배우가 두명 출연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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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논란의 여자의 다른모습이라고 올라온 사진

제보에 따르면 사실 문제의 여자는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던 여배우였고 이불속에 누워서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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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문제의 여자와 비교해본결과 눈썹의 모양이라던가 머리스타일등이 상당히 비슷하다.


 

그러나 만약 실제 그녀 본인이라고 해도

왜 그녀는 저런 기괴한 분장을 하고 구석에 숨어있던것일까?


한편 한 일본네티즌 말에 따르면

더욱 무서운 사실은 위에 여배우도 이미 이 세상사람이 아니라는것이다.


 

7. 살아있는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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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한국에서도 떠돌았던 '사람 피부로 만든 인형'사진을 기억하는가?


실제 사람의 피부와 머리카락으로 만든 이 인형들은

19세기 일본의 한 인형제작가가 중범죄를 저지른 사형수들의 시체를 이용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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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한국 기레기가 헛소리 했던 것이고

실제로는 현재도 활동하고 있는 인형제작가 호리 요시코의 작품이다.

물론 사람피부로 만들었다는것도 사실이 아니며 실리콘으로 만든 평범한 인형일뿐


한편 일본에는 이런 사람인형과 관련하여 유명한 괴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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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탤런트 이나가와 쥰지가 실제로 겪었다는 실화

그는 유명한 괴담가로 여러가지 괴담을 수집하며 말하는것을 좋아하는데

그가 뽑은 제일 무서웠던 경험 1위가 바로 '살아있는 인형'사건이다

 


(괴짜가족에 나오는 그 아저씨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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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나가와는 지인으로부터 새로 들어온 인형으로 인형극 무대를 하려고 하는데

그 자리에 진행을 맡아주면 안되겠냐는 부탁을 받고 흔쾌히 수락한다.


 


그러나 인형을 처음 본 이나가와는 무언가 기분나쁜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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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불길한 예감은 적중하는데


공연을 시작하면서 인형을 제작한 제작자가 실종되고 대본 작가의 집에 화재가 나거나

이나가와에게 부탁을 했던 지인의 사촌이 갑자기 사망하는등 악재가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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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와중에 공연은 호평을 받고 유명해지면서 마침내 TV에까지 초청받는다

그러나 불행은 지금부터 시작이였다


출연진의 일부가 이유없이 부상을 당하였고 인형의 손이 멋대로

조금씩 움직이거나 심지어는 카메라에 원래 공연 출연진수보다 사람 한명이 더 찍힌것을 발견한다.


결국 더 이상의 촬영은 불가, 무대는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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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사건에 대한 소식을 들은 오사카의 한 방송국에서 이 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를 제작하고 싶다고 제안한다.


이나가와는 방송사의 계속된 요청에 마지못해 승낙하지만

이때도 어김없이 스태프들의 사고는 물론 심지어는 이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까지 괴기 현상이 일어났다고 한다.


결국 이 방송을 기점으로 이 인형은 처분되고 만다.



8. 사건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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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인터넷에서 이 사진을 본적 있는가?


말이 많았던 사진인데 일설에는 '나치 간부 일가가 자살한 사진이다'라고 주장되어졌지만

최근에는 한 행위예술가의 작품일뿐이다라는 설이 굳혀진 상태였다


그러나 이 사진은 실제 있었던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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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50년대 후반 독일에서 발행된 'photographic atlas of forensic medicine'(주로 시체사진이 많음)에서 채취된 사진으로

아이의 엄마가 아이들을 죽인 뒤 자신도 자살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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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원본)


아이들의 엄마는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술에 만취한 손님으로부터 지갑을 훔치는것을 생업으로 살았었고

이러한 끔찍한 사건을 벌인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도대체 무엇이 그녀를 이토록 극단적인 상황까지 몰고간것일까..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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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2

러버7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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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5 01:30
오늘 잠 다 잤네요 ㅠㅠ

설트랜수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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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5 08:19
서프라이즈에서 본것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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