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미인대회를 휩쓸고 다닌다는 '트랜스젠더' TOP 3
배물자
2022-06-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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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제나 텔레코바 (Jenna Talackova)
19세에 성전환 수술을 한 그녀는 2012년 미스 캐나다에 출전해 결선에 진출했지만, 트랜스젠더임이 밝혀져 퇴출 당했는데요.
차별이라는 여론에 힘 입어 '최종 12인'에 선정됐다고 하네요. 현재는 북미지역에서 모델과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2013년 대한민국에서 안면윤곽과 양악수술을 받았는데요. 중요하고 큰 수술이니 만큼 세계 최고의 전문가에게 받고 싶었다고 하네요.
2. 나디아 이룬타나키드 (Nadia Wiruntanakid)
태국에서 유명한 그녀는 '2015 트랜스젠더 미인대회 미스미모사' 1등 출신 입니다.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군입대 신체검사 사진으로 유명하죠. 태국에서는 트랜스젠더도 군대를 가지만, 나디아는 '완전여성화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면제를 받았다고 하네요.
3. 뽀이 트리차다 (Poyd Treechada)
'2004년 미스 인터네셔널 퀸'의 자리에 오른 그녀는 트랜스 젠더의 미모 끝판왕으로 유명합니다.
만 17세에 성전환수술을 받았고, 현재는 연예계에 종사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녀를 평가하는 수 많은 말 중 가장 적합한 한 마디는 바로 '신의 실수'라고 하네요. 애당초 여자로 태어났어야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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