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적,SRS] 복막성전환2
아정이
2023-02-0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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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23년 2월 2일
새벽 5시쯤 깨워서 샤워..
결국 관장약 앵콜쇼. (나올때까지 가만히있기)
중간중간 배아파서 와리가리하다가 간호사가 수시로 약을 줌
먹고.먹고. 잠이온다..
지금은 태국시간 11시. 2시간뒤에 수술
밤 12시넘어서 끝난다고 하니 정신이 들때
수술은 끝났고 죽겠어요..
6일날 일어난다는데 허리아프고 등아프고 엉덩이아프고 수술부위 아프고
수술은 할때마다 느끼지만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어파서 작성할 힘도 없고
양식 식사가 나오지만 과일만 먹고 먹지도 못하겠어
아침마다 간호사가 몸을 닦아주고 있음
같이간 친구가 없었다면 이를 어떻게 닦았을까 싶긴 함
6일이 되니 이제 조금 살거같음
링거를 빼주었음
소변을 볼 수 있게 소변줄을 조였다 뺐다 연습을 하기로 했음.
중간에 간호사 앞에서 펑펑 울었음 괴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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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4
쥬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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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컴트루님의 댓글
러버77님의 댓글
솔리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