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막 질재건술 + 가슴확대술 후기 (수술 후 11일차/강동성심병원 LGBTQ+센터) > 트랜지션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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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지션 토크

[고적,SRS] 복막 질재건술 + 가슴확대술 후기 (수술 후 11일차/강동성심병원 LGBTQ+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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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20:49 3,203 6 9 0

본문

안녕하세요.

30대 초반에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회적으로는 거진 2-3, 의학적으로는 1년 정도 트랜지션을 진행하고 이번에 성확정 수술을 받은 트랜스여성입니다.

이 글은 강동성심병원에서 김결희 교수님한테 복막 질재건술 및 가슴확대술 받은 후기입니다.

 

복막 질재건술에 관하여)

많은 분들이 복막 질재건술에 지나치게 환상을 가지시거나 아예 너무 비판적이시다는 느낌을 항상 받았습니다.

일단 제가 LGBTQ+ 오픈세미나와 수술전 상담, 수술 후 입원 하면서 김결희 교수님으로부터 얻은 의학적으로 확실한 부분만 말해보자면:

1.     질 전체가 복막이 아닌, 입구 쪽은 피부, 안쪽은 복막으로 질이 형성된다. 이때 개개인의 골반 높이라던지 회음부 피부라던지 복막 상태라던지, 개개인에 따른 신체적 특성에 따라서 질의 깊이, 질을 형성하는 피부와 복막의 비율 등이 결정된다.

2.     만약 복막을 질 입구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하더라도, 질입구부근은 무조건 피부로 만들게 된다. 이는 시스여성의 질의 경우에서도 질 입구부근은 피부로 되어있고 바로 점막으로 시작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3.     고로 질 입구를 형성하는 피부조직에 털이 안나거나 레이저 제모를 필수적으로 해주어야한다. 저는 다행히 그 부분에 피부가 안난다고 하셔서 레이저 제모를 스킵했습니다.

결론은 케바케로 복막 질재건술을 하더라도 원하는 만큼 복막을 끌어오지 못하고 질의 많은 부분을 피부로 만드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김결희 교수님이 육안 및 CT로 골반 형태를 확인하시면서 복막 질재건술이 환자가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줄 수 있을 지 확인해주십니다.

저 같은 경우는 교수님이 복막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해주셨고, 수술 후 결과물은 입구쪽 2cm정도가 피부, 그 안으로는 복막으로 되어있고 깊이는 15cm 이상입니다. (다일레이터 15cm짜리가 들어가지더군요.)

 

수술전 상담)

일단 김결희 교수님과 상담하면서 어떤 수술을 받을 지 결정합니다.

강동성심병원에서는 성확정 수술 옵션이 피부반전, 결장, 복막, 소장점막, 소장이식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상담시 가격은 각 각 얼마며, 장단점은 무엇인지 말씀해주십니다.

김결희 교수님은 수술 방법에 따른 커다란 차이가 있다기 보다는, 수술 자체를 잘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던 게 인상깊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격을 궁금해하실 텐데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데 약 2000-3000만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피부반전술은 더 싸고, 코스메틱은 당연히 훨씬 더 쌌던 것만 기억합니다. 예상외로 결장이나 복막이나 가격 차이는 거의 없거나 아예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수술 가격은 기본적 딱 정해져있어서, 마지막에 수술 끝나고 결제할 때 수술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비용 및 상담비등을 수술 가격에 맞춰준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오히려 퇴원을 조금 일찍해서 당초에 상담받았던 수술비보다 살짝 적게 결재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수술이 끝나고 나서 갑자기 예상했던 것 이상의 수술비가 지출될 일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기존에 소장으로 수술을 하려 했으나, 제 골반이 복막이 가능한 골반이라고 하셔서 복막으로 수술받는 것으로 변경했습니다.

 

또한, 저는 가슴확대술도 같이 받기로 했습니다.

바텀수술과 가슴확대술을 같이 받는 것에는 전신마취를 한번만 함으로써 신체에 오는 부담을 줄이는 장점이 있지만 (가슴확대술은 1시간밖에 안걸립니다), 대신 수술한 직후 위아래에서 동시에 오는 통증에 죽을 것 같은 느낌(…)을 받긴 합니다.

그래도 저는 어차피 아플 거 한번에 아파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가슴확대술 관련 상담은 따로 한번 더 받았습니다.

이때 가슴 사이즈는 어느 정도 원하는 지, 교수님이 보시고 어느 정도 보형물을 넣야할 지 등등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트랜스 여성분들의 가슴확대술을 많이 해보셨어서 시스 여성의 흉곽과 유두의 차이점등을 설명해주시면서 제가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확실하게 말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수술전 준비)

최소 2달전 레이저 제모: 저는 다행히 수술에 사용되는 피부에 털이 안나서 따로 제모를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유학관련해서 시간이 좀 타이트한 편이라 제모를 못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충분했다면 수술을 위한 부위 뿐만이 아닌 전체적으로 제모를 다 해버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달전 호르몬 끊기: 저는 프로락틴 수치가 높아서 안드로쿨을 중단한 상태였기에 여성호르몬만 끊었습니다.

 

준비물 구매: 이메일로 필요한 준비물, 수술및 입원 타임라인, 다일레이터 구입하는 곳 등등을 보내주십니다. 질세척기와 수용성젤는 병원에서 주니 따로 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젤은 다 쓰시면 새로 사야겠지만요. 참고로 저는 기저귀형 생리대와 배변패드가 정말 유용했다고 기억합니다.

 

수술 전 각종 검사: 병원에서 엑스레이, CT, 피검사, 소변검사, 정신과 진료등을 합니다. CT자료를 수술 전 상담 때 쓰기도 합니다.

 

진단서: 당연히 F64코드 처음 받으셨던 진단서 가져오셔야 되고요. F64.9로 받았어도 수술받는 데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곳 정신과에서도 따로 진료를 하고 진단서를 하나 더 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술 2일 전)

건더기없는 주스와 물만 먹어야 됩니다. 저는 식욕이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라 괜찮았지만 이때부터 힘들어 하실 분도 있습니다. 자정부터는 물만 먹는 것 가능.

 

수술 1일 전)

물만 섭취. 자정부터는 물도 먹으면 안됩니다. 오후 1-2시쯤에 입원을 해서 수술동의서 작성 및 각종 설명을 듣습니다.

이때 저는 외과선생님이 오셔서 설명을 해주시면서, 정말 만약의 경우에 복막 질재건술이 안될 경우 결장, 결장마저 안될 경우 피부반전술로 수술을 하게 된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정말 드무니 걱정말라고 해주십니다.

성형외과, 비뇨기과, 외과 교수님들이 같이 수술을 집행합니다.

복부에 5군데 구멍을 뚫고 로봇팔을 이용해서 내부 질재건 수술을 외과 쪽에서 담당하고, 외부 성기및 질 입구쪽은 성형외과 쪽에서 담당한다고 하십니다.

수술 도중 맹장이 보이면 절제를 해주신다고 합니다.

이는 한번 복부를 열게되면 유착이 일어나서 추후에 맹장염/충수염에 걸리게 된다면 아주 큰 수술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같은 느낌으로 해주시는 거랍니다.

저는 맹장이 아주 잘 보여서 절제를 해주셨답니다.

 

저는 가슴확대술도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기에 저녁에 김결희 교수님을 뵙고 가슴 디자인을 받습니다.

제 가슴을 도화지로 도면을 슥 슥 그려나가십니다.

 

아 관장을 빼먹을 뻔 했네요. 입원실에 있으면서 모두가 싫어하는 관장약을 먹고 관장을 하고, 주사기로 추가로 직접적인 관장을 한번 더 합니다.

 

수술 당일)

아침 7, 8시즘에 수술실로 갑니다.

까무룩 마취에 잠들었다가 일어나면 아픕니다. 아파요. 그냥 아픕니다. 간호사분들이 이 수술 하신 분들이 전부 엄청 아파했다기에 설마 얼마나 아프겠어 했는 데 진짜 죽을 만큼 아픕니다.

입원실로 돌아오고 무통약 버튼을 자꾸만 꾹 꾹 누르게 됩니다.

무통약을 하루만에 다 쓰시는 분도 있고 3-4일 동안 쓰시는 분도 있다는 데, 저는 하루만에 다 쓴 케이스였습니다.

 

아래를 보시면 소변줄과 음압장치라는 게 달려있습니다.

이 음압장치로 수술부위에서 나오는 피가 기계를 통해서 흘러나갑니다.

저는 불행이도 이 장치가 자꾸 압력이 떨어진다는 경고음을 내서 잠자리가 조금 불편했습니다.

누워서 뒤척이거나 할 때 호스가 아래쪽으로 땡겨지는 일이 없게 호스를 조금 위로 해노는 편이 좋습니다.

나중에 주치의 선생님이 아예 호스를 위쪽으로 향하게 테이핑을 해주셔서 경고음이 더이상 안났습니다.

김결희 교수님 말에 의하면 이 음압장치가 이틀 회복 될걸 4일치 회복해주는 등, 일종의 회복력 증가 장치(?)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필수적인 건 아니지만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 참고로 수술 이후 바로 성별과 이름을 정정해줍니다.

병실과 팔찌에 F라고 되있고 곧 개명할 이름이 적혀있는 걸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이부분은 김결희 교수님이 신경을 많이 쓰신 부분이라고 간호사분들에게 전해듣습니다.

 

수술 후 일주일)

한 일주일간 누워만 있어야 하니 마취에서 깨려면 숨쉬는 것밖에 쓸 수 있는 근육이 없습니다.

저는 숨쉴 때 가슴이 너무 불편해서 혹시 가슴에 상처가 찢어지거나 보형물에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닌가 하고 조심스레 숨을 쉬었는 데 멍청한 짓이었습니다.

수술한 가슴이 아프기보단 폐나 기관지가 깨어나려고 아픈 거니 아파도 크게 크게 숨을 쉬어줍시다.

전 이걸 늦게 깨달아서 열이 계속 나면서 더 아팠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우울증 약을 한 1년간 먹는 중인데 수술 후 3일 정도는 물도 못먹기 때문에 우울증약도 못먹었습니다.

그러면서 잠도 잘 못자고 우울증약 끊으면서 오는 멘탈 데미지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물 다시 먹을 수 있게 되고 우울증약 다시 복용하게 되면서 잠을 제대로 자게 되니 상태가 많이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수술 4정도 후에 칵 하고 가래가 엄청 나오면서 숨쉬기가 편해졌습니다.

이제부터는 하루가 지날 수록 몸이 괜찮아 지는 걸 느낍니다.

그래도 전 꾸준히 열이 어느 정도 있었던 편이라 수술부위에 통증이 지속적으로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열나는 것 때문에 얼음주머니에 물수건으로 간호하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처음 일주일은 진짜 간병인 분이 고생하시니 항상 감사해주세요.

 

김결희 교수님이랑 주치의 쌤이 하루에 한번씩은 들러서 상태가 어떤지 보고가십니다.

이때 전 수술은 어떻게 됬는지 물어보고, 뭐 불편한게 있으면 얘기하고 그럽니다.

 

수술 후 일주일 퇴원)

드디어 수술실에 가서 소변줄과 음압장치를 떼고 다일레이션 교육을 받습니다.

한 하루 전부터 일반식을 하게 되어서 밥도 정상적으로 먹고 걸어다닐 수 있게 되서 너무 기쁩니다.

처음 침대에서 일어날 때는 엄청 어지럽고 많이 걷지도 못하니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그래도 이때 부터는 일어나서 걸어다니길 시작하니 정말 며칠만에 몸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샤워도 가능해져서 너무 좋습니다.

배에 실밥 때문인지 너무 배에 힘주고나 자세 잘못잡고 일어나면 배가 너무 아프니까 조심해야합니다.

근데 그것도 한 3? 정도쯤 지나서 실밥도 빼고 하면 괜찮아집니다.

이때쯤이면 1층까지 내려가서 카페에서 커피도 사먹고 할 수 있어집니다.

그리고 화장실 갈 때마다 수술부위 소독하고 약바르고, 아침 저녁 다일레이션 하고 또 소독하고, 밤에는 질세척도 하고, 하다보면 좀 정신이 없습니다.

그런데 며칠 하다보면 익숙해서 소독은 정말 빠르게 슥삭슥삭 하게 되는데, 다일레이션은 아직은 조금 어색한 느낌입니다.

 

저는 수술 후 11일차에 퇴원을 했습니다. 총 13일간 입원한 셈이네요.

옷갈아입고 가방도 매고 짐도 들고 씩씩하게 걸어가서 부모님이랑 택시타고 집에 갑니다.

아직 아랫배에 살짝 뻐근한 느낌이 있지만 움직이는 데에는 문제 없습니다.

집 침대에 누우니 참 살 것 같습니다.

성별정정 서류들을 다 정리해놓고, 지금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번외+생식능력보존)

강동성심병원은 서울여성아이앤의원과 협력해서 수술 전 정자동결을 하거나 수술 후 정소 조직을 아이앤의원에 보내서 정자를 찾아 냉동보관해주는 일을 합니다.

호르몬을 1년간 하셨더라도 한달간 호르몬을 끊으면 보통은 생식능력이 돌아온다고 합니다.

수술 전에 정자 채취를 하거나, 그에 대한 디스포리아가 너무 심하시다면 수술 중에 생식 기관을 채취해서 정자동결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호르몬 전에는 디스포리아가 너무 심해서 결국 정자 동결을 못했는데, 이번에는 참고 수술 전 정자 채취를 했습니다. 하지만 정자가 안나왔고, 수술 중 채취한 생식 기관에서도 정자가 안나와서 결국 정자 동결을 못하게 됐습니다.

대신에 상담비를 제외한 비용은 전부 환불해 줍니다.

이에 관해서는 김결희 교수님이 처음 상담 때 이야기를 해주시니 수술 전 마지막으로 정자 동결을 시도해보시려고 하신다면 꼭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후기의 후기)

드디어 고대하던 성확정 수술과 가슴 확대술을 끝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가 된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처음 수술했을 때는 아파서 죽을 것 같았는데, 이주일도 안되서 퇴원하자마자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는 것을 보면 몸의 회복력이란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는 몇년간 파워리프팅 취미로 하고, 볼더링에 필라테스 등 운동을 많이 한 편이라 도움이 더 된 것 같습니다.

수술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운동하세요.

 

가슴도 아직은 탱탱 부어서 어떤 모양이 될 지 감이 안잡히는데 일단 옷입은 태가 확 달라져서 너무 좋습니다.

교수님 말로는 아마 C컵 정도 될 것 같다는데, 나중에 붓기 빠지고 제대로 재봐야겠습니다.

애초에 그냥 A컵 이상이기만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과가 잘 나온거 같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태국까지 가서 수술하느니 한국에서 수술받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했고, 실제 수술을 받고 난 이후도 같은 생각입니다.

일단 집에서 가까우니 주기적으로 외래로 가서 체크받기도 편하고 (혹시나 지방에 사신다고 해도 태국까지 비행기 타는 것 보다야…), 무엇보다 말도 잘 통하고, 혹시나 수술 중 뭔가 잘못되더라도 한국 대학병원이라면 어지간한 문제는 중환자실 옮겨가서 수습될테니 안전에 대한 걱정도 덜하고요.

단지 한국에는 성확정 수술을 해주는 곳과 해줄 수 있는 집도의가 많이 없는 형편이라 상황이 조금 개선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제가 아는 것만 해도 고대안암병원과 강동성심병원에 황나현 교수님과 김결희 교수님밖에 모르는 처지고, 혹시라도 이 두 분께 수술을 못 받을 상황이었으면 어디가서 누구에게 수술받아야 할 지 막막하겠더라고요.

막말로 아직 보험도 안돼는 수술이니 병원 입장에서는 경제적 이득을 많이 얻을 수 있을 텐데 왜 많은 병원들이 아직 성확정 수술을 시행하지 않는 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관련 분야에 공부를 하시는 젊은 성형외과 의사분들이 아직 부족한 문제도 있겠지요.

한국에서도 앞으로 성확정 수술을 할 수 있는 믿을 만한 곳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그보다 퇴원하자마자 후기쓰는 제가 레전드네요.

집에만 오면 체력이 풀로 체워지는 건가

 

혹시나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뭐든지 물어보세요.

제가 아는 한에서는 대답해드릴 게요.

앞으로 시간이 더 지나서 수술부위가 어떻게 됬는 지 추가적인 후기도 써볼까 합니다.

아마 한달 주기?로 6달 차까지 써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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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6

현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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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21:09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추천 드리고 가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5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사쿠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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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05:07

JaeJ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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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15:17
기억이 가물가물하긴한데... 의사쌤한테 정확히 묻는 걸 추천드려요
일단 복막은 글에 적은 대로고요
피부: 싸고 역사가 오래되서 알려진 점이 많다. 대신 평생 다일레이션 해야하고 자가 윤활안되고 제모 열심히 안하면 털이 날 수 있다.
결장: 다일레이션 걱정이 조금 덜한 편, 장액으로 인한 자가윤활에 가능성, 다만 오히려 평소에 너무 축축할 수도 있다는 점, 개복수술+대장수술의 단점을 같이 가져온다. 만약 재수술시 수술이 조금 복잡해질 수 있다.
소장: 결장과 상당히 비슷하되 냄새나 과도한 장액 분비가 덜하고 소장이 길다보니까 재수술 문제에서 자유로운 편. 출혈문제 때문에 수술을 두번에 나눠서 해야한다. 고대젠더클리닉 황나현 교수님은 이쪽을 가장 안전하고 결과도 좋다는 의견이시라서 거의 소장으로만 수술하신다 하셨음.

Ashsilv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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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6 10:53
초성과 비방만 난무하는 글들보다 훨씬 도움이 되네요. 추가 후기도 기대합니다.

romme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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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19:37

JaeJ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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