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적,SRS] 복막성전환4
아정이
2023-02-20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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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20230213_182830.jpg (1.8M)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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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했습니다 휴
수면봉이라고 잘때 하라는 봉을 구매. 다이레이션용 멜빵 앞치마 구매. 의사재진 비용 추가. 숙박비 지출과 태국에서 구할 수 있는 팬티형 생리대 10박스 구매하니 캐리어에 들어갈 데가 없어서 힘들뻔..
젤과 식염수는 한국서 사라고 링크를 알려주심.
결국 수술비 2600보다 훨씬 더 비용이 추가되는데 괴로울 따름이랄까..
걸을때 쓸리는 느낌 괴롭고 하루종일 불알맞은듯 귀두맞은듯 얼얼함에 잠을 못자서 진통제를 때리거나
다이레이션 하기전에 병원서 준 진통제 2알씩 먹어가면서 야돔을 코에 꽂아가면서 하는중
무엇보다 수술전 내 하체는 건식이었는데 이제 습식이 되서 축축함에 꺼림칙하고 나중에 나아질거라지만 불편
귀국하자마자 의사소견서.진단서 떼고 집에가서 봉작업하고 뻗고
아직 하루 한개 스케줄 소화하면 온몸이 아파서 눕기를 반복
그래도 정정은 일찍하고 싶어서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수완나폼 공항서 휠체어를 태워주고 대한항공 라운지를 데려다줌. 그리고 비행기탈시간에맞춰
다시 오겠다고 했음 너무 감사하게도
태국서 수술확인서를 제출해서 그런건지 내가 대한항공 앱에 휠체어서비스를 요청해서 그런건지
비행기 착륙 후에 직원이 휠체어를 태워주고 입국심사가 끝날때까지 데려다줬음 행복해요
또 무엇인가 생각 나면 작성을 해놓을께요. 아파서 잠이들지않는 새벽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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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3
현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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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님의 댓글
희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