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트랜스젠더 비극...살해 협박당하던 앵커 결국 피습
러버77
2023-03-0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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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구분이 매우 엄격한 보수적인 국가 파키스탄에서 최초의 트랜스젠더(성전환자) 앵커로 활동해온 마르비아 말리크가 살해 협박을 받다가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당했다.
NDTV 등에 따르면 말리크는 최근 라호르 지역의 약국에 들렀다 귀가하던 중 두 명의 무장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당했다. 다행히도 말리크는 간신히 피했고, 크게 다치지 않았다.
말리크는 경찰에 트랜스젠더 커뮤니티를 위해 목소리를 냈다는 이유로 모르는 이들에게 전화와 메시지 협박을 받아왔다고 진술했다. 성소수자를 위한 자신의 행동 때문에 괴한들이 암살 시도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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