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수술 할 용기는 없는데... 난 티지가 아닌가요? 성향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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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가슴수술 계획하고 있는데.....
솔직히 커트할 용기는 없어요....
커트수술 생각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냥 계속 안하고 쉬멜로 남을지....
저의 성향은 뭘까요??ㅠㅠㅠㅠ
전 분명.. 앞으로 여자로 살고싶고 여자로 살아갈 의지는 강합니다!!!...
내가 여자라고 느껴지고....... 처음 여장을 했을 때... 남자와 데이트하고 섹스하고
여자의 삶을 사는게 저와 정말 잘맞더군요..... 제 자신이 느낀거예요...
일단 가슴도 수술하고 얼굴도 성형하고 외형적으로 완벽히 여자가 되고싶은데
근데 왠지 커트수술할 마음이 없는 것은 뭘까요?
커트수술할 마음이 없다면... 저는 성향이 티지가 아닌가여???
그냥 단지.. 즐겨보고 싶어서... 그런 생각이드는걸까여?
꼭 커트수술할 의지가 있어야지만.. 성향이 티지라고 인정받나요?
전 이렇게 생각해요....
수술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뭘하고 살지.. 무슨 꿈을 갖을지....
자신의 진로에 그 꿈을 향에 전념하는게 중요해요.....
티지라고 수술 목적으로 살아가는게 아니잖아요...
수술은 단지 자기만족이고 수술한다고 삶이 크게 달라지는 것은 아니잖아요..
단지 수술을 했고 안했고.. 그거 차이뿐이죠....
그러니까 아직 커트는 모르겠어요.... 나중에 외형적으로 완벽히 여자가 되면
그 때 커트에 대해서 신중하게 생각하겠지만..... 지금은 자신이 없어요....
저는 성향이 뭔가여???? 쉬멜??.. 쉬멜은 성향이 아니잖아요..
쉬멜은 그냥 미국 포르노 야동에서 나온 용어일뿐이고......
댓글목록4
익명글님의 댓글
익명글님의 댓글
더 천박한 말로 달자라고 부르긴 하는데
정식용어가 아니고
그나마 쉬멜이 어원은 좋지 않더래도 바로 알아든는말 아닐까요?
익명글님의 댓글
익명글님의 댓글